예전에 엄청 뚱뚱했었어 그랬다가 30kg 정도 유산소랑 식단으로만 감량했었고
그 뒤에 10kg~15kg 정도로 찌고 빠지고를 반복하다가 근력운동을 시작했어
그 뒤로는 예전 같이 10kg~15kg가 쪄도 눈바디가 달랐는데
이미 다이어트 할 때 좀 식이 강박이 생겼었는데
요요 몇 번 겪으면서 먹토도 하고 그랬었거든 but 지금은 절대 안 함!
근데 이게 원래 모태비만으로 태어난데가 먹는걸 엄청 좋아하고 스트레스도 먹는걸로 풀어버릇 했는데
아침~운동까진 식단 칼 같이 챙기고 회사에서 누가 간식 줘도 맛만 보고 다 안 먹을 정도거든
근데 저녁에만 집 가면 주식만 닭가슴살에 건강식이지 과자를 엄청 먹는다던지
아니면 맥세권이라 집 바로 근처에 맥도날드에서 세트를 막 2~3개씩 사서 먹어
이게 근데 내가 카테 글 읽다가 느낀게 먹다가 혈당 스파이크 맞고 소파에서 졸다가 일어나면
배부르고 더부룩한데도 먹다 남은걸 다시 기어코 먹거나 괜히 허해서 뭘 더 꺼내먹고 이 닦고 자는데
저녁을 퇴근+운동 후 늦게 먹으니까 졸다가 일어나면 막 1시 이런데도 그 시간에 먹어
그냥 나는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 정도로 생각했는데 나 이정도면 식이장애 있는거 맞는거지?
그냥 내심 이런 패턴 너무 고치고 싶다고 생각했거든 그렇다고 평소에 식단하며 조금 먹는 것도 아닌게
어차피 식단으로 먹을거면 저칼로리에 배 채울 수 있는 식단으로 먹자 주의라 챙겨먹기는 또 엄청 잘 챙겨먹어
이런거 그냥 혼자 스스로도 고칠 수 있는건가?
갑자기 너무 고치고 싶어졌어 내가 좀 나를 갉아먹는다고 생각 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