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같은 요일, 같은 시간 공복으로 쟀고
나름 괜찮은 변화인것 같아 기록용으로 올려봐
체중 80.5kg -> 71.4kg 로 9kg 감량
골격근 23.7kg -> 23.4kg 로 근손실 방어
체지방량 34.9kg -> 29.0kg 로 - 5.9kg
BMI, 내장지방 모두 개선
사실 7주 전 피검사 했을때
총콜레스테롤이 298, LDL이 250으로 거의 미국 초고도비만 수준의 수치였고 지방간이랑 요산수치가 엄청 엄청 심해서 금방이라도 혈류막히고 통풍 오고 고지혈증으로 입원할수있는 수준이었어 근데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라 의사가 약 쓰지 말고 식단이랑 생활습관 개선으로 한번 추이 보자고 해서 진짜 젊은 나이에 요절하기 싫고 살고 싶어서 시작한 다이어트였음
결과적으로 7주만에 총콜 131로 떨어지고 LDL 90까지 개선되서 완전 정상범위내로 들어왔고 지방간 수치도 정상, 요산은 아직 좀 높지만 7주치고 엄청 내려와서 의사도 너무 기뻐했음 심한 지방간때문에 대사가 안 되는 부분이 염려됐기때문에 그것만 우루사 제일 작은 용량 처방받아서 (내 수치정도면 질병이라 보험처방이 된다더라고) 한달 먹었음
체중 감량의 기쁨보다 진짜 건강 초위험 수준의 문턱에서 정상으로 돌아와서 다행이라는 기쁨이 더 크다
사실 대단한걸 한 건 없음 식단을 저속노화식으로 바꾸고 야식 간식 다 끊고 6월 12일쯤부터는 스위치온 시작해서 지금은 4주차 중반이라는 정도
근력운동도 못했고 운동은 주4회 런닝만 한시간 했어
다방에 나처럼 건강 위협받는 고도덬들 있으면 힘내라는 얘기도 하고 싶고 다이어트만큼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것도 없다고 느꼈어
그리고 혈액검사 정말 얼마 안 하니까 본인 몸이 뭔가 잘못됐다고 느끼면 꼭 검사받고 제대로된 병원에서 설명과 추적진찰을 받아보길. 고도는 대사 망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지방간 없는 고도는 없을껄 본인이 술 안마신다고 안심하고 있다가 나처럼 논알콜 지방간 판정받을수있음ㅜ 탄수화물만으로 온 지방간이라 꼭 다이어트 해야됨 그리고 간 대사가 안되면 살도 안 빠져 우루사처럼 간 기능 도와주는 적당한 약물하고 병행해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건강 찾을 수 있길 바래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