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백수일땐 하루에 한 끼 먹었어 좀 늦은 점심으로 현미밥이랑(2공기 정도) 고등어랑 곤드레나물이랑 김치랑 등등
든든하게 알차게 먹고 간식은 아예 손도 안대는 타입
->이땐 꼬르륵이 뭐야 소리같은거 들어본 적도 없음
그러다 1월에 취업했는데 일해서 그런가 출퇴근해서 그런가 백수일때보다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
첨엔 회사에서 점심만 먹어도 배에 꼬르륵 소리가 안났거든? 그러다 오후 4시쯤 되면 배고프고 퇴근때 되면 꼬르륵 장난아니라서
퇴근하고 집 오면 7시쯤인데 밥(1.5정도)+고등어+곤드레나물반찬+치아바타샌드위치+검은콩두유 이렇게 챙겨먹거든?
그래도 아침 9시-10시쯤 되면 미친듯 꼬르륵 거려...... 왜이래 대체 ㅠㅠㅠ
다른 간식이나 이런건 일절 안먹는데 요즘 배고파서 오후 4-5시쯤 꼬르륵 거리면 견과류1봉이랑 미니 에너지바 하나 먹어
아침을 간단하게 먹어보려고 해도 집에서 준비할땐 바쁘기도 하고 잠도 안깨서 잘 안넘어가고
겨우겨우 회사 도착해서 검은콩두유 먹어도 똑같이 꼬르륵 거려
하루에 두끼씩 꼬박꼬박 먹으니까 살 붙어서 살도 빼고싶은데
꼬르륵 소리부터 문제라 이거 과연 가능할까
배고픈거 참는건 어려운게 아닌데
사무실이 절간인데다 너무 크게 나만 계속 꼬르륵 거리니까 진짜 민망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