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목표자체가 표준-과체중 사이의 딱 그 경계선정도로 맞춰두고 ㅋㅋ(참 느슨하지ㅋ)
정말 아주 서서히, 나도 모르게+몸도 모르게 뺸다~라는 마인드로
서서히 하니까 = 빨리 빠지지 않음, 그래서 딱히 다시 찌지도 않고
아주아주 서서히 자동으로 유지되면서 빠지고는 있어서
이제야 정병에서 해방되고 먹는게 다시 행복해졌고
운동도 칼로리 태우는/근육 늘리는 <=이런 목적이 아닌, 그냥 정신건강을 위한(운동이 스트레스해소에 좋으니)+말그대로 건강을 위한
즐거운 시간이다 맘먹고 슬슬 즐기니까 좋아.
날씬마름 추구하는 덬들 말고
막 30킬로씩 쪘다빠졌다 몇번해본덬들은 그냥 나처럼 서서히~~ 하는 게 나은거 같음.
어차피 확 빼고+유지어터 하면 그 유지기간에 다시 찌는 확률이 너무 높다잖아. 나도 그랬고.
차라리 그냥 난 통통 정도가 셋포인트다 생각하고, 그래도 귀엽다 정신승리하고ㅋㅋ (어차피 고도때보단 당연히 봐줄만하니)
그냥 맘편히 사는 걸 택하길 추천해!
(나도 예전같으면 이 말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겠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