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말이야
반바지를 입어서 살이 드러나면
살찐건 셀룰라이트도 보일거고
탄력이 다르니까 어느정도 구분이 되겠지
그런데 예를 들어 스키니를 입으면 ..
내가 슬렌더 체구에
군살이 배둘레에 살짝 붙었지만 그래도 보통~마름 체형이고
다리는 가느다란 편인데
PT를 두달 받았는데
몸 전체적으로 뒤쪽(등,뒷벅지)근육이 약하고
스쿼트조차도 뒤꿈치가 떠서 안되던 몸이었던지라
트레이너가 다른부위 안하고
진짜 빡세게 등,하체 위주로만 시켜줬어
그래서 허벅지가 엄청 탄탄;; 해졌거든 진짜로 굵어졌어
원래 허벅지가 평면적이고 납작한 느낌이었는데 입체적으로 원통 같이 되면서
사타구니 밑이라고 할까 허벅지 사이도 붙은적이 없는데 지금은붙어
이거보고 놀랐어. 살찐게아닌데 왜 여기가 붙는가 ;;; 이건 살쪄야만 붙는줄 알았는디 ;;;
그러니까 솔직히 스키니를 입으면
운동을 해서 허벅지가 탄탄해진 걸로보이지가않고
내가볼땐 그냥 몸에비해 허벅지만 유독 굵은 여자같이 보이는 거야 !!!!
솔직히말해서 이거 좀 고민이된다..미학적으로 내가 원하는 몸이 아니라서...
운동효과는 알겠어. 스쿼트도 전보다 훨씬 잘되고 힘도 붙었고...
그런데 몸매가 몸매가...
일시적인 걸까? 괜한 오바인가?
남들 보기에도 아 저건 운동해서 탄탄한거다 라고 과연 알아줄것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