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에서 비추하는 거 아는데 엄마가 지금 하고 계시거든 3달에 + 유지 5개월 관리? 로 해서 근데 지금 두달째신데 7키로 빼셨어 그래서 나한테도 내년 초부터 약 두달만 먹으라고 권유하시는데 간수치가 올라갈까봐 싫으면서도 엄마 빼는 거 보니까 좀 혹하기도 해 엄마는 이미 피부과 다이어트약, 누베베 라는 한의원 식욕억제 다 드셨었는데 그건 효과 없었고 지금하는 한의원 약이 진짜 효과가 크더라고 엄마 주변분들도 꽤 하시고 1-2년 유지하고 계셔서 더 혹한 듯 ㅜ 근데 식단하시는 거 보면 탄수를 거의 안드셔서 굳이 약 없이도 저정도로 절식하면 빼겠는데 싶은 맘도 들고
나도 이전에 피부과 다이어트약 먹었는데 잠도 잘 못자고 약 안먹으면 식욕 다시 돌아와서 약 먹을바에 내가 식단 제대로 해서 뺀다 마인드였거든 근데 지금 다이어트 두달째에 유산소 운동 + 거의 평일 식단, 주말 외식(데이트때문에...) 식단했다안했다해서 쪘다 다시 빼서 3-4키로 정도 뺐고 지금 158/69 야 고도는 아니래도 비만이긴 함 ㅠ 그렇다보니까 두달만 훅 빼볼까 고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