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74까지 찌고 반년에 걸쳐서 66까지 뺐거든 근데 먹고싶은거 다먹고 양만 줄이는걸로 뺐음 탄단지 앵간하게 맞춰서 먹고ㅇㅇ
평소에 운동 따로 시간빼서 하지는 않고 출퇴근길 걸어다님 약 45분정도 걸려서 하루에 소모한 칼로리 보면 워치로 400~450정도(총 소모칼로리는 약 2100?)
(74까지 쪘을때는 한끼에 피자 라지한판에 사이드, 후식으로 빵이랑 조리퐁에 우유말아먹기.....아무튼 다 때려먹는 식성이었음)
근데 66에서 두달째 멈춰있음ㅋㅋㅋ 궁금해서 한 사흘정도 칼로리 개때려넣고 안움직였더니 약 68까지 불음
근데 다시 평소에 하는것처럼 먹고싶은거 다먹고 양만 줄이는 그 식단으로 돌아가니까 다시 66으로 줄더라ㅋㅋㅋㅋ
내가 여기서 체크포인트를 깨고싶다면
먹고싶은걸 먹는 횟수를 전보다 좀 줄임+나머지를 클린식으로 바꾸고 운동 강도를 좀더 높이기로 바꾸면 되려나?
앞자리가 5로 바뀌는게 일단 현재 목표긴 한데 살면서 저런 체크포인트라는걸 처음 경험해봐서 너무 웃기고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