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직원이 아니라서
내 수업때 시간맞춰서 쌤도 나오시는데
미리 안 와있기도 하고
수업없는날에 개인운동 가면 쌤 없으니까
뭔가 의욕이 떨어지는 느낌ㅋㅋㅋㅋ
개인운동할때 봐주지 않더라도
그냥 선생님이 왔다갔다 하는것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될 때가 있는데
그런거 신경 안 쓰고 딱 내 운동시간에만 수업하고
끝나자마자 쌩 가버리니깐 아쉽네
돈 받은만큼 일 하는거라는거 아는데 걍 터치 안하더라도
계속 헬스장이나 피티샵에 상주해있는 선생님이 더 좋은거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