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끝장나게 가르쳐줌 자극 잘오고 내가 불편한 부분 바로 캐치함
궁금한 점 영상 찍어보내주고 쉬는날에도 영상 피드백 잘해줌
식단 삼시세끼 관리해줌
마사지 잘해줌 나를 아예 맨 마지막 타임에 넣어서 뒤에 제약 없게 상담하고 마사지까지 함
무료수업도 10번 이상 해줌 정이 있다며..
PT 끝나고 유산소 타고 집에 가려는데 뒤에 팔짱 끼고 한참 서있음;; 내가 어떤 자세로 유산소 타는지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함 걷는 자세, 숨쉬는 타이밍 다 체크해줌
카톡으로 컨디션 계속 체크해주고 영양제 먹는 것까지 싹 다 추천해줌
내가 운동이나 몸에 대해 궁금한 거 있으면 바로 대답해주는데 자기가 모르는 부분은 논문이나 유튜브 검색해서 다음 수업때 피드백해줌
피티 한지 한 11개월 정도 됐는데 5개월 때쯤부터 갑자기 내 삶 전체를 바꿔놓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 저렇게 계속 해줘.. 친구들도 너한테 호언장담한 이유가 있다고 저런 트 없다고 신기해하더라;;; 흙감자상은 아니고 송강st 그런 스타일인데 진짜 첫인상이랑 다르고 신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