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눈 마주치고 내 쪽와서 운동하다가 내가 다른 기구 쓰러가면 또 그 주변에 졸라 얼쩡거려
이 시간에 운동 매일 가고 이 아저씨들도 매일 같이 보는데
오늘 처음으로 새로 산 밝은색 레깅스에 브라탑 입으니까 진짜 졸라 노골적으러 쳐다봄
기분 더러워서 한마디 하려다가 내가 짜증내면서 아 ㅅㅂ 운동은 안하고 뭐하는거야
이러니까 약속이라도 한듯 런닝머신 타러 가더라? 한 3-4명이?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병신같은 새끼들때문에 옷도 내맘대로 못입네 걍 한두번 쳐다본거면 말을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