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운동할때 휴대폰 안하고 운동에 집중하고 이렇게 하려했는데
재미가 없으니까 안하게 되더라고..
난 그래서 소설읽으면서 자전거 타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진짜 거의 매일 운동해 최소 한시간씩
예전에는 하기싫다 귀찮다 하면서 2주에 한번 운동 할까 말까였는데 지금은 어차피 소설 읽으려고 누워있을거 자전거 타면서 읽자 하니까
땀 엄청나고 운동되고 재미있고ㅋㅋ
한달하니까 체력 좋아진게 느껴져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 좋아지고 살빠지고ㅋㅋㅋ
로판 복수물 읽을때는 답답하고 열받아서 와아앙앙 돌리고 중간 악역들 처리될때마다 도파민 돌아서 막돌리고 ㅋㅋㅋㅋㅋ
여튼 이제야 운동이 습관처럼 되고 생활에 한 부분이 된거 같아ㅋㅋ 억지로 운동해야지..이게 아니라 소설읽고싶다 = 운동해야겠다 가 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