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고치 59 넘어서 거의 60 찍었어 (스테로이드 복용+많이 먹기도) 지금 51.3
처음에 식단하고 걸으면서 4~5키로는 금방 빠졌어. 한 3달
근데 그후로는 잘 안빠짐. 내 생각에 급찐살만 쉬이 빠진듯.
잘 안빠지니까 해이해지고 거의 포기상태로 또 다시 오르락내리락하길 몇년
그러다 작년부터 각잡고 다시 식단하면서 54 언저리 유지. 유지만 반년이상 ㅠㅠ
또 거의 포기하고 유지라도 하자하던 중에 일주일만에 3키로 빠졌다. 이때 빵떡과자초콜릿 다 먹고도 빠진거 대박ㅋ 지방 태우는 몸으로 변한건지 계속 빠지는중
역시 존버가 답이였어 3키로만 더 빠지면 목표 달성이야 신나서 자랑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