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의원가서 체질 진단 받고 비싸게 처방 받았는데도
식은땀에 입마르고 몸에 몸살난듯이 온 몸이 다 아픔
또 몸에 수분을 다 빼앗김 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고 며칠 지나면 괜찮다는거야
그래서 난 믿고 괜찮아지겠다고 맘 먹으면서 약 계속 먹음
근데 며칠이 지나도 몸이 진짜 너무 아픔 진짜 누가 내 몸 팬 듯 처럼 아픔ㅋㅋㅋ
소변 색도 이상함
그래서 약 안먹고 일반 병원감
병원가서 다이어트 약 왜 먹냐고 거의 좀 혼나고 ㅋㅋㅠㅠ 링겔 맞고
영양제 비타민제 주사 맞고 진짜 건강 돌아오는데 엄청 오래 걸림
집에 남은 약들 있는데 이거 걍 버리고
처방 받은 돈은 기부했다고 생각할러고
지금은 약에 의존 안하고 내 정신력과 의지와 끈기 초긍정마인드로 행복 다이어트를 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