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1년?2년 만에 살이 너무 심하게 훅 쪄서 한약 먹기 시작함 왜냐면 다이어트 시작하긴 해야하는데 음식 억제가 안되는 상황이었어서;
한약은 이번에 처음 먹은게 아니라 한 3년전?에도 한번 먹은 적 있는데 한의원 따라 가격은 천자만별인듯
지금 먹는데는 한달치에 2n만원인데 예전에 먹었던 곳은 40만원 좀 넘었었던거 같음
근데 솔직히 효능은 별 차이 없다고 느낌 그때랑 지금이랑 ㅇㅇ 살은 둘 다 잘빠져
예전에는 한달 먹고 거의 15키로? 뺐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두달반째에 22.5키로 정도 뺐음
효능은 식욕 억제 시켜주는거랑 신진대사 활발하게 해서 살 더 잘빠지게 해주는거 ㅇㅇ....이게 젤 대표적인거 같고
다만 차이점이라면 한약 먹을 때 못먹게하는 음식이 있는데 전에 먹은 한약은 제한이 너무 많았음
고기종류(닭,돼지,소,오리 등등 걍 고기종류 전부 다), 밀가루, 유제품(우유,치즈,요거트 등등) 다 못먹게했음
아마 거의 한달동안 밥이랑 나물만 먹고 산듯....ㅋ_ㅋ 그래서 한달 끝나자마자 식욕 존나 폭발해서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먹는 한의원은 해산물 빼고는 딱히 제한 없어서 점심에는 나름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살고 있음
대신 진짜 너무 살찌는거 라면이라던가 튀김이라던가 이런건 안먹고 생고기 구워먹거나 돈까스 먹긴 하는데 안튀기고 약불에 구워먹거나 이런 식으로 ㅇㅇ
그래서 다이어트 하는데 막 미칠거같지는 않아 난 지금 계속 약 먹고있고 동생은 한달 먹고 끊었는데 얘도 요요 안오고 잘 유지중임
글구 한의사샘이 운동은 안해도 빠진다고 꼭 할 필요는 없다고 했는데 글쎄 이건 잘 모르겠음ㅋㅋㅋㅋㅋ....
굳이 운동 안해도 일단 먹는게 줄어드니까 빠지긴 빠질 것 같은데 아마 약 끊고 나서 요요가 더 잘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
난 한약 먹기 시작한 날부터 월화수목금 헬스 꼬박꼬박 갔음 아마 지금까지 저녁약속 있는 날 두번이랑 생리 둘째날 빼고 다 갔을걸
주말은 알바땜에 못가고....ㅇㅇ 첨에는 일단 치수부터 줄이는게 목표여서 런닝머신만 했는데 저번주부터 근력도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가끔 다이어트 한약 얘기 나오는거 같길래 걍 써봤어 전에도 한번 먹어봤고 지금도 ing중인 경험담이라 ㅋㅋㅋㅋㅋ
물론 한약이나 보조제 같은거 아무것도 안 먹고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빼는게 제일 정석이겠지만
그래도 나처럼 심각한 ㅠㅠㅋㅋㅋ 상황이었으면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 갑자기 살이 너무 훅 쪄버린 상황이라 아 귀찮은데 그냥 이대로 살래.. 이런 마인드였었어서
아마 그렇게라도 억지로 식욕 억제 안했으면 다이어트 시작 못했을거거든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거 부작용 있어 안맞는 사람은 안맞는 영양제 먹었을 때 처럼 속 울렁거려서 못먹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