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배로 살이 몰린 타입으로 해가 가기전 복근좀 보고싶어서 시작함

운동: 스케줄표 그대로 따라하고(쉬는거 칼같이 지킴 ㅋ) 그외 다른 운동은 전혀 안함
식단: 1300~1500 내외로 먹음 탄단지 비율 안지킴.. 단 클린식으로 간식이나 배달음식등은 전혀 섭취하지않음
결과: 몸무게 49에서 48로 딱 1키로 줄음. 2주만에 1키로라 내키(161) 기준으로 많이 준건지 아닌지 모르겠음.. 제일중요한 배는 아무 차이없어보임. 외려 쇄골이랑 팔뚝살이 정리됨.

결론: 46키로 일때도 미세한 복근조차 안보였던지라 그냥 타고나길 복근은 내 인생에 없는걸로 결론남. 2주만에 드라마틱한 결과를 기대한게 잘못일수도있지만 벌써 지겨워서 같은 프로그램을 또 할것 같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