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당일날 아침에 펌핑용으로 맘놓고 빵먹었다는 무묭이야
이제 유지어터의 길을 걸어보까 했는데 끝났다는 생각에 폭식하고 몸무게 다시 치솟아서 오늘부터 다시 식단 들어감 ㅋㅋㅋㅋㅋ
시작은 4월이었고 155 63 이었어
주 4회이상 과음 퇴근하고 매일 야식먹고 불규칙한 식사시간 그 마저도 밀가루 인스턴트가 일상이었음 ...ㅎ
하루종일 앉아있는 직업이라 움직임도 거의 없었음
이 상태로는 굴러다니겠다 싶어서 큰 맘 먹고 인생처음 피티 등록함 ㅋㅋ
처음엔 주2회 수업받고 개인운동 1~2번 나갔었음
근데 헬스장은 처음이라 부끄러워서 개인운동 나가도 런닝만 40분 타고 집에 갔었음
근데 피티 5번 받고 이제 탄력 좀 받을려고 하는데 수술 받을일이 생겨서
중간에 한달 쉬었었음
근데 한달 쉬는 동안에 일주일은 일반식먹고 나머지 3주정도는 식단 하고 다시 복귀하니까 3키로 줄어 있더라 ㅋㅋㅋ
아 이때 식단은 내 패턴에 맞춰서 아침 9시반부터 4시간 간격으로 4끼먹었음
점심만 일반식 조금 나머지 끼니는 닭찌 고구마 오이 당근 파프리카 브로콜리 방토 계란 그릭요거트 과일 버섯 등등 탄단지 잘 챙겨서 되는대로 먹었엉
칼로리는 신경 안썼음 그냥 먹고 배 안고플정도?
요리 하는것도 좋아해서 쉬는날은 찾아서 이것저것 많이 해먹었어 ㅋㅋ
그 후에도 똑같이 수업받고 개인운동 나갔는데 피티10회가 생각보다 적은 횟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20회 연장함
이렇게 식단 운동하면서 7월초까지 55키로대 까지 정체기없이 쭉쭉 빠졌어
그러다가 트쌤이 바프 찍어보는거 어떠냐고 하길래 처음에는 엥 내가무슨.. ? 이렇게 생각하다가 다른 사람들 찍은거 계속 보다 보니까 생각이 좀 바뀌는거임 ㅋㅋ
내가 다이어트를 어렵게 한것도 아닌데 3개월만에 8키로가 빠지니까 자신감??이 생기는거야 8키로도 뺏는데 여기서 6~7키로 더 못빼겠어? 이생각으로 70일정도 잡고 바프 예약함 ( 이땐 몰랐지 정체기가 기다리고 있을거라고는^^...
이때부터 식단은 점심은 쌀 대신 곤약현미밥 닭찌 파프리카 오이 브로콜리 방토 나머지는 곤약현미밥 빼고 고구마150그램 으로 대체해서 먹음다른거 과일 조금 오트밀 조금 먹고 일체 안먹었어
아 그리고 난 좀 더 빠른효과?를 볼려고 보조제도 먹었음
체지방 컷팅제랑 부스터 !
먹은게 없어서 운동할때 힘이 안들어가서 부스터 없음 힘들었어..ㅋㅋ
트쌤이 추천해주신거 먹음
예약하고 나서부터 바로 정체기 와서 55.8에서 54.9가는데 한달걸림
황금기고 치팅이고 뭐고 그 어떤걸로도 깨지지않는 정체기였어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초반에 훅훅 빠져서 더디다고 느껴지는건지 이게 정상적으로 빠졌던건지 사실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때 진짜 돌아버리는줄 .. 기간은 얼마 안남았고 눈바디 변화도 없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어
그러다가 체념 해버림 걍 해보는데 까지 해보고 안되면 보정의 힘을 빌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달 남았을때부터 곤약 현미밥 빼고
고구마 100그램 닭찌 방토8알 오이 파프리카 브로콜리 먹음
4끼먹어야 하는데 도저히 시간을 맞출수가 없어서 3끼도 겨우먹음
안먹으면 죽을거같아서 ㅋㅋㅋ 시간 겨우겨우 맞춰서 먹었어ㅠㅠ
이때 주변에 유혹 진짜 많았는데 어차피 못먹는거 뇌가 알아서 인지
앞에서 누가 빵먹고 라면먹어도 그냥 그렇더라 ...
그리고 운동은 아침저녁으로 센터 출석함..
출근전에 아침에 공복유산소 40분~1시간 무조건 탔음
싸이클도 타라는데 에너지 소비는 런닝머신이 더 크다고해서
억지로라도 런닝머신 탔어 인클라인 14 속도 4.7 로 30분타고
힘들면 인클라인9 ,5 로 내려서 속도는 그대로 탐
진짜 기운없어서 죽겠는날은 공복유산소 쉬어줬어
그래봤자 주1회..? ㅎ...
저녁에 퇴근하고는 피티레슨 1시간 혹은 혼자 근력운동 1시간 하고
런닝 40~1시간 함
근력운동 하고 나서 유산소는 꼭 탔어
시간없으면 10분이라도 타고 왔었음
인클라인이랑 속도는 오전이랑 동일하게
주말에는 센터랑 시간이 안 맞아서 홈트하고 동네 한바퀴 빠른걸음 으로 걸으면 5키로 정도되서 동네 돌았음
마지막 2주남았을때 부터는 ㄹㅇ 좀비였음 ...ㅋㅋㅋㅋㅋ기운도 하나도 없고 근데 뭐 보고 버텼냐면
이때부턴 좀 신기한게 하루하루 눈바디가 조금씩 달라짐
그냥 내 개인적인 느낌 일수도 있는데 사진 찍어놓은거보면
몸무게는 그대로 인데 복근을 하냐마냐에 따라서 복근 라인이 보이고 안보이고 이게 미세하게 눈에 보임 ㅋㅋㅋ진짜 신기하더라
복근만이 아니고 그날 운동한 부분이 그랬어 ㅋㅋ
나도 펌핑될 근육이 있구나 라고 생각한때가 이때임 ㅋㅋ
아 복근은 바프예약 하고나서 거의 매일했어
나중엔 30개씩 끊어서 100개 금방 이더라
크런치 레그레이즈 행잉레그레이즈 트위스트
머 복근운동은 걍 다 때려박음 매일매일 다른 루틴으로 했었어
그리고 마지막 일주일은 생닭찌 고구마 대신 단호박70그램으로 바꾸고
야채는 오이 빠지고 브로콜리 당근 파프리카 양은 먹던거 절반 방토5알
그리고 할수있는거 다 해본다고 수분 조절까지 들어갔음
그래서 이틀 남았을때는 야채빼고 단호박 방토 닭찌만 먹음
저거먹고 어케 버티냐 하는데 이때되면 배가 안고팤ㅋㅋㅋㅋㅋ
그냥 먹어야되니까 시간 맞춰서 먹는거임 (좀비라니까..
일주일 남기고 몸무게 50키로 찍고
수분조절까지 한 바프 당일날 아침에 49초반 찍고 울뻔했음 ㅠㅠㅠㅠ
처음 시작부터 5개월동안 골격근량 0.3키로 늘고 체지방만 13키로 감량함 (골격근량 21키로/체지방 11키로
바지사이즈 L에서 S됐고
주변에서 살 왜이렇게 많이 빠졌어 했을때가 51~52키로 였을때야
뭘입어도 다 맘에들고 못입는 옷이 없어서 너무 좋음 ㅠㅠㅠ
나는 체중감량이랑 같이 하느라 식단을 좀 많이 조인편이야
이렇게 해도 탈모나 생리불순도 없었음 ㅇㅇ
아니 쓰고 보니까 이게 후기가 맞는데 카테 성공기팁으로 바꺼야 되나
무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웡 ㅋㅋㅋㅋㅋ
하는동안 진짜 힘들었는데 열심히 해서 뿌듯하기도 하고
이제 목표달성해서 좀 허무 하기도 한데 얻은건 더 많은거 같아 ㅋㅋ
도전해 보길 잘한듯 싶음 ㅋㅋㅋ
덬드라 팔뚝 뱃살은 무조건 안먹어야 빠져..그리고 존버가 답임
성급해 하지말고 존버하자 아 그리고 허벅지 안쪽은 나도 아직 다 못뺐어
.....ㅎ...... 다들 화이팅 하자!!!!!
이제 유지어터의 길을 걸어보까 했는데 끝났다는 생각에 폭식하고 몸무게 다시 치솟아서 오늘부터 다시 식단 들어감 ㅋㅋㅋㅋㅋ
시작은 4월이었고 155 63 이었어
주 4회이상 과음 퇴근하고 매일 야식먹고 불규칙한 식사시간 그 마저도 밀가루 인스턴트가 일상이었음 ...ㅎ
하루종일 앉아있는 직업이라 움직임도 거의 없었음
이 상태로는 굴러다니겠다 싶어서 큰 맘 먹고 인생처음 피티 등록함 ㅋㅋ
처음엔 주2회 수업받고 개인운동 1~2번 나갔었음
근데 헬스장은 처음이라 부끄러워서 개인운동 나가도 런닝만 40분 타고 집에 갔었음
근데 피티 5번 받고 이제 탄력 좀 받을려고 하는데 수술 받을일이 생겨서
중간에 한달 쉬었었음
근데 한달 쉬는 동안에 일주일은 일반식먹고 나머지 3주정도는 식단 하고 다시 복귀하니까 3키로 줄어 있더라 ㅋㅋㅋ
아 이때 식단은 내 패턴에 맞춰서 아침 9시반부터 4시간 간격으로 4끼먹었음
점심만 일반식 조금 나머지 끼니는 닭찌 고구마 오이 당근 파프리카 브로콜리 방토 계란 그릭요거트 과일 버섯 등등 탄단지 잘 챙겨서 되는대로 먹었엉
칼로리는 신경 안썼음 그냥 먹고 배 안고플정도?
요리 하는것도 좋아해서 쉬는날은 찾아서 이것저것 많이 해먹었어 ㅋㅋ
그 후에도 똑같이 수업받고 개인운동 나갔는데 피티10회가 생각보다 적은 횟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20회 연장함
이렇게 식단 운동하면서 7월초까지 55키로대 까지 정체기없이 쭉쭉 빠졌어
그러다가 트쌤이 바프 찍어보는거 어떠냐고 하길래 처음에는 엥 내가무슨.. ? 이렇게 생각하다가 다른 사람들 찍은거 계속 보다 보니까 생각이 좀 바뀌는거임 ㅋㅋ
내가 다이어트를 어렵게 한것도 아닌데 3개월만에 8키로가 빠지니까 자신감??이 생기는거야 8키로도 뺏는데 여기서 6~7키로 더 못빼겠어? 이생각으로 70일정도 잡고 바프 예약함 ( 이땐 몰랐지 정체기가 기다리고 있을거라고는^^...
이때부터 식단은 점심은 쌀 대신 곤약현미밥 닭찌 파프리카 오이 브로콜리 방토 나머지는 곤약현미밥 빼고 고구마150그램 으로 대체해서 먹음다른거 과일 조금 오트밀 조금 먹고 일체 안먹었어
아 그리고 난 좀 더 빠른효과?를 볼려고 보조제도 먹었음
체지방 컷팅제랑 부스터 !
먹은게 없어서 운동할때 힘이 안들어가서 부스터 없음 힘들었어..ㅋㅋ
트쌤이 추천해주신거 먹음
예약하고 나서부터 바로 정체기 와서 55.8에서 54.9가는데 한달걸림
황금기고 치팅이고 뭐고 그 어떤걸로도 깨지지않는 정체기였어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초반에 훅훅 빠져서 더디다고 느껴지는건지 이게 정상적으로 빠졌던건지 사실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때 진짜 돌아버리는줄 .. 기간은 얼마 안남았고 눈바디 변화도 없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어
그러다가 체념 해버림 걍 해보는데 까지 해보고 안되면 보정의 힘을 빌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달 남았을때부터 곤약 현미밥 빼고
고구마 100그램 닭찌 방토8알 오이 파프리카 브로콜리 먹음
4끼먹어야 하는데 도저히 시간을 맞출수가 없어서 3끼도 겨우먹음
안먹으면 죽을거같아서 ㅋㅋㅋ 시간 겨우겨우 맞춰서 먹었어ㅠㅠ
이때 주변에 유혹 진짜 많았는데 어차피 못먹는거 뇌가 알아서 인지
앞에서 누가 빵먹고 라면먹어도 그냥 그렇더라 ...
그리고 운동은 아침저녁으로 센터 출석함..
출근전에 아침에 공복유산소 40분~1시간 무조건 탔음
싸이클도 타라는데 에너지 소비는 런닝머신이 더 크다고해서
억지로라도 런닝머신 탔어 인클라인 14 속도 4.7 로 30분타고
힘들면 인클라인9 ,5 로 내려서 속도는 그대로 탐
진짜 기운없어서 죽겠는날은 공복유산소 쉬어줬어
그래봤자 주1회..? ㅎ...
저녁에 퇴근하고는 피티레슨 1시간 혹은 혼자 근력운동 1시간 하고
런닝 40~1시간 함
근력운동 하고 나서 유산소는 꼭 탔어
시간없으면 10분이라도 타고 왔었음
인클라인이랑 속도는 오전이랑 동일하게
주말에는 센터랑 시간이 안 맞아서 홈트하고 동네 한바퀴 빠른걸음 으로 걸으면 5키로 정도되서 동네 돌았음
마지막 2주남았을때 부터는 ㄹㅇ 좀비였음 ...ㅋㅋㅋㅋㅋ기운도 하나도 없고 근데 뭐 보고 버텼냐면
이때부턴 좀 신기한게 하루하루 눈바디가 조금씩 달라짐
그냥 내 개인적인 느낌 일수도 있는데 사진 찍어놓은거보면
몸무게는 그대로 인데 복근을 하냐마냐에 따라서 복근 라인이 보이고 안보이고 이게 미세하게 눈에 보임 ㅋㅋㅋ진짜 신기하더라
복근만이 아니고 그날 운동한 부분이 그랬어 ㅋㅋ
나도 펌핑될 근육이 있구나 라고 생각한때가 이때임 ㅋㅋ
아 복근은 바프예약 하고나서 거의 매일했어
나중엔 30개씩 끊어서 100개 금방 이더라
크런치 레그레이즈 행잉레그레이즈 트위스트
머 복근운동은 걍 다 때려박음 매일매일 다른 루틴으로 했었어
그리고 마지막 일주일은 생닭찌 고구마 대신 단호박70그램으로 바꾸고
야채는 오이 빠지고 브로콜리 당근 파프리카 양은 먹던거 절반 방토5알
그리고 할수있는거 다 해본다고 수분 조절까지 들어갔음
그래서 이틀 남았을때는 야채빼고 단호박 방토 닭찌만 먹음
저거먹고 어케 버티냐 하는데 이때되면 배가 안고팤ㅋㅋㅋㅋㅋ
그냥 먹어야되니까 시간 맞춰서 먹는거임 (좀비라니까..
일주일 남기고 몸무게 50키로 찍고
수분조절까지 한 바프 당일날 아침에 49초반 찍고 울뻔했음 ㅠㅠㅠㅠ
처음 시작부터 5개월동안 골격근량 0.3키로 늘고 체지방만 13키로 감량함 (골격근량 21키로/체지방 11키로
바지사이즈 L에서 S됐고
주변에서 살 왜이렇게 많이 빠졌어 했을때가 51~52키로 였을때야
뭘입어도 다 맘에들고 못입는 옷이 없어서 너무 좋음 ㅠㅠㅠ
나는 체중감량이랑 같이 하느라 식단을 좀 많이 조인편이야
이렇게 해도 탈모나 생리불순도 없었음 ㅇㅇ
아니 쓰고 보니까 이게 후기가 맞는데 카테 성공기팁으로 바꺼야 되나
무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웡 ㅋㅋㅋㅋㅋ
하는동안 진짜 힘들었는데 열심히 해서 뿌듯하기도 하고
이제 목표달성해서 좀 허무 하기도 한데 얻은건 더 많은거 같아 ㅋㅋ
도전해 보길 잘한듯 싶음 ㅋㅋㅋ
덬드라 팔뚝 뱃살은 무조건 안먹어야 빠져..그리고 존버가 답임
성급해 하지말고 존버하자 아 그리고 허벅지 안쪽은 나도 아직 다 못뺐어
.....ㅎ...... 다들 화이팅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