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땜에 어디 안간다해서 신나했더니.. 명절 기분을 내자고 음식 좀 하자는 엄마아빠말에 . ... 명절 음식을 기분만 냈거든. 전 송편 빼고 등갈비랑 잡채...잡채.. 진짜 맛만 봤어.. 저울 재서 먹고 갈비도 조심히 먹었는뎈ㅋㅋㅋㅋ 시집간 언니도 명절전에 왔다 간다고 해서 외식도 하고 (여긴 지방이고 10인 이하고 진짜 동네 밥집이었어. 사람 없음) 찐밤 야곰야곰 먹으니까 가볍게 1700 찍어주네. 정말 하루종일 먹는다..ㅋㅋㅋㅋㅋㅋ지금도 배가 너무 불러서 잠이 안와ㅠㅠㅠㅠ 명절때 친가 외가 다 갔으면 난리났을거 같다
잡담 이래서 명절 조심하라 하는구나
370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