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딱딱 맞춰먹으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대충 계산해서 먹거든. 그냥 적당한 크기의 고구마 하나, 닭가슴살도 한번에 두세개씩 삶아서 한통에 찢어 담아놓은 다음에 먹을때 대충 양 나눠서 먹고 이런식으로..
하루 칼로리 섭취량 얼마정도인지 이런건 아예 안해. 한끼한끼 식단맞춰서 먹으면 됐지~이 생각으로.. 근데 다들 어플도 쓰고 심지어 인바디 기계도 사고 되게 철저하게 하더라고 그래서 다들 저렇게 철저하게 하는데 나는 몸무게도 아예 안재고 이래도 되나싶은 맘이 들어서.
대충 감으로만 하는것보단 정확하게 하는게 좋긴 좋을 것 같은데 고민되네.. 어차피 못지킬 걸 알아서 괜히 수치보면 자괴감만 느낄 것 같은데 살은 빨리 빼고싶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