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생이랑 자취중!
둘다 다이어트중인데 엄마가 운동다녀오면
저녁 시켜준대서 동생이 그럼 곱창덮밥? 족발? 이러길래 나는 배가 안고프기도하고 안땡겨서 음 싫어.. 아니면 시켜서 낼 데워먹으라 했거든
걔가 고른 메뉴는 내가 다 그닥 안좋아하는거라 돈받아서 걍 너 먹고싶은거 시켜! 했더니 급 짜증 내면서 왜 다 싫다고 하냐는거임..
나는 동생 먹고싶은거 먹으라고 제안했는데ㅋㄱㅋ 갑자기 성질 내더니 지혼자 나가길래 따라갔거든 내가 결정장애짓 해서 그러냐고
그랬더니 아 됬다고 운동하기 싫은 사람 끌고 나가는 내 죄지 ㅇㅈㄹ하면서 휙 가데?
여기서 내 문제점이 있을까? 배가 안고픈데 시켜먹자해서 난 안배고프니까 너 먹고싶은거 먹으라 한건데.
얘가 다이어트를 몇달간 절식 수준으로 하다가 인제 입이 슬슬 터지고 있어서 스스로 스트레스받아하긴 했는데.. 이게 영향이 있는가 싶음
둘다 다이어트중인데 엄마가 운동다녀오면
저녁 시켜준대서 동생이 그럼 곱창덮밥? 족발? 이러길래 나는 배가 안고프기도하고 안땡겨서 음 싫어.. 아니면 시켜서 낼 데워먹으라 했거든
걔가 고른 메뉴는 내가 다 그닥 안좋아하는거라 돈받아서 걍 너 먹고싶은거 시켜! 했더니 급 짜증 내면서 왜 다 싫다고 하냐는거임..
나는 동생 먹고싶은거 먹으라고 제안했는데ㅋㄱㅋ 갑자기 성질 내더니 지혼자 나가길래 따라갔거든 내가 결정장애짓 해서 그러냐고
그랬더니 아 됬다고 운동하기 싫은 사람 끌고 나가는 내 죄지 ㅇㅈㄹ하면서 휙 가데?
여기서 내 문제점이 있을까? 배가 안고픈데 시켜먹자해서 난 안배고프니까 너 먹고싶은거 먹으라 한건데.
얘가 다이어트를 몇달간 절식 수준으로 하다가 인제 입이 슬슬 터지고 있어서 스스로 스트레스받아하긴 했는데.. 이게 영향이 있는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