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3주 전부터 밀가루 끊고 저녁 일찍 먹고 운동해서 2kg 뺐는데 그저께 얼굴 뾰루지때문에 피부과 갔다가 항생제 처방받아 먹었더니 이틀만에 몸이 퉁퉁 부어버림..
몸무게 재 보니 3kg가 불어서 처음에는 체중계 고장난 줄 알았다.. 항생제 부작용이 이렇게 빨리 일어날 수도 있는 거야?
모임 하루를 위해 한달을 쏟아부었는데 노력이 헛수고가 된 것 같아서 허무하고 속상하다.. 항생제 먹으면 붓는다는 거 알았으면 안 먹었을 텐데.. 항생제 먹기 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다ㅠㅠ
항생제 막 끊으면 내성 생긴다는데 내성 생기기 전에 내가 우울해서 뒤질것같아서 끊을까 생각중임.. 아아아ㅏ아ㅠ돌겠다 진짜
몸무게 재 보니 3kg가 불어서 처음에는 체중계 고장난 줄 알았다.. 항생제 부작용이 이렇게 빨리 일어날 수도 있는 거야?
모임 하루를 위해 한달을 쏟아부었는데 노력이 헛수고가 된 것 같아서 허무하고 속상하다.. 항생제 먹으면 붓는다는 거 알았으면 안 먹었을 텐데.. 항생제 먹기 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다ㅠㅠ
항생제 막 끊으면 내성 생긴다는데 내성 생기기 전에 내가 우울해서 뒤질것같아서 끊을까 생각중임.. 아아아ㅏ아ㅠ돌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