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리스탈 라이트
이거 없었으면 매일 밤 야식 못 참았을듯. 야식 땡기거나 식후 단 음료 먹고싶을때 조금씩 타서 먹음. 예전에는 적정용량 (온더고는 500미리당 한포, 큰거는 2리터당 한포) 지켜서 먹었는데 그렇게 먹으니까 너무 맛이 세서 이제는 그거 반에 반 정도로 타 먹음. 추천하는건 망고그린티!! 이거 진짜 속세의 복숭아티맛 나고 최고야..
2. 곤약쌀
난 집에서 밥 해먹어서 곤약쌀로 샀는데 평소에 100g, 120g 먹어도 허전했던 내가 180g먹어도 결국 1:1 로 밥 지으면 쌀은 90g밖에 안 먹은게 되니까 심리적 부담감도 덜어지고 좋았음.
특히 나는 샤브샤브 먹고 죽, 고기 먹고 볶음밥 같이 다이어터 들에게 최악인 한국인들의 후식을 포기 못하는편이었는데 곤약쌀로 문제가 해결됨!!
3. 허쉬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스테비아/알룰로스
세개를 같이 묶은 이유는 매일두유에 타 먹으면 그자리에서 천국 가는 맛이기 때문에.. 여기에 카누 믹스 두봉 타주면 그냥 카페에서 파는 초코라떼 되는거임. 이거랑 프로틴바까지 하면 디저트에 대한 욕구는 다 사라지더라.
4. 냉동고 한켠에 비축해놓은 닭정육/고등어
확실히 닭가슴살 대체재가 집에 바로 구비되어있는거랑 아닌거랑 차이가 많이 났음. 닭가슴살 먹다가 물려서 도저히 못 먹겠다고 생각했을때 대체할수 있는 단백질이 없다? 바로 배민 키게 되더라고
근데 닭정육이나 고등어가 있으면 바로 해동해서 야매 굽네치킨, 고등어 백반 등 고기만 구워서 바로 곤약밥이랑 먹으면 되니까 유혹이 덜했고 이젠 배민까지 지워버림. 닭정육은 브라질산 닭 사면 2kg에 만원도 안함. 많은 치킨 업체들이 순살치킨 만들때 브라질산 쓰기때문에 거부감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지갑이 두꺼워진다!
5. 간헐적 단식을 도와주는 어플
이건 추가적인 건데 본인 식사시간이 항상 동일한 경우에는 단식 시간이 정확히 기억나지만 불규칙한 경우에는 +16시간, +18시간 이렇게 셈 해야하잖아. 그 수고를 덜어주고 단식 시작, 끝 알림이 와서 편하더라고. 앱스토어에 간헐적 단식이라고 치면 어플이 몇개 나올거야. 나덬은 걍 리뷰 제일 많은걸로 설치했음.
추가로 다방 검색하면 다양한 프로틴케이크, 프로틴빵들이 있으니까 빵덬후들은 검색해봐! 비마트에 프레드 입점됐다고 하니 컬리에서 시키기엔 주문금액 부담됐던 덬들은 이번기회에 시켜보는것도 좋을듯. 그리고 지금시각으로 비마트 할인쿠폰 준다더라!
나도 다이어트 전에는 베이커리 털어와서 앉은자리에서 4개씩 먹던 빵덕후 였는데 머드스콘 같은거 베이킹 하다가 현타+질려서 걍 끊음ㅋㅎ 그리고 내 소중한 순탄수를 머드스콘에 뺏기기 싫은 맘이 제일 컸어
난 2,4번 도움을 특히 많이 받았고 클린식은 일주일에 2~3끼(샐러드가게) 한거에 비해서 채지방이 많이 정리됨. 중요한건 식단이 건강한것도 좋지만 맛있어야 되는거 같아. 맛없는 식단은 쉽게 질리고, 고통스럽고 치팅푸드 생각이 간절해지게 함. 근데 평소 식단이 맛있고 만족스러우니까 굳이 치팅해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사라지고 이제는 친구들과 약속을 치팅데이로 정하게 됨
요리조리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팻시 채워가다보면 어느샌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해있을거야 다방덬들 맛있게 살 빼길 바라💓
이거 없었으면 매일 밤 야식 못 참았을듯. 야식 땡기거나 식후 단 음료 먹고싶을때 조금씩 타서 먹음. 예전에는 적정용량 (온더고는 500미리당 한포, 큰거는 2리터당 한포) 지켜서 먹었는데 그렇게 먹으니까 너무 맛이 세서 이제는 그거 반에 반 정도로 타 먹음. 추천하는건 망고그린티!! 이거 진짜 속세의 복숭아티맛 나고 최고야..
2. 곤약쌀
난 집에서 밥 해먹어서 곤약쌀로 샀는데 평소에 100g, 120g 먹어도 허전했던 내가 180g먹어도 결국 1:1 로 밥 지으면 쌀은 90g밖에 안 먹은게 되니까 심리적 부담감도 덜어지고 좋았음.
특히 나는 샤브샤브 먹고 죽, 고기 먹고 볶음밥 같이 다이어터 들에게 최악인 한국인들의 후식을 포기 못하는편이었는데 곤약쌀로 문제가 해결됨!!
3. 허쉬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스테비아/알룰로스
세개를 같이 묶은 이유는 매일두유에 타 먹으면 그자리에서 천국 가는 맛이기 때문에.. 여기에 카누 믹스 두봉 타주면 그냥 카페에서 파는 초코라떼 되는거임. 이거랑 프로틴바까지 하면 디저트에 대한 욕구는 다 사라지더라.
4. 냉동고 한켠에 비축해놓은 닭정육/고등어
확실히 닭가슴살 대체재가 집에 바로 구비되어있는거랑 아닌거랑 차이가 많이 났음. 닭가슴살 먹다가 물려서 도저히 못 먹겠다고 생각했을때 대체할수 있는 단백질이 없다? 바로 배민 키게 되더라고
근데 닭정육이나 고등어가 있으면 바로 해동해서 야매 굽네치킨, 고등어 백반 등 고기만 구워서 바로 곤약밥이랑 먹으면 되니까 유혹이 덜했고 이젠 배민까지 지워버림. 닭정육은 브라질산 닭 사면 2kg에 만원도 안함. 많은 치킨 업체들이 순살치킨 만들때 브라질산 쓰기때문에 거부감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지갑이 두꺼워진다!
5. 간헐적 단식을 도와주는 어플
이건 추가적인 건데 본인 식사시간이 항상 동일한 경우에는 단식 시간이 정확히 기억나지만 불규칙한 경우에는 +16시간, +18시간 이렇게 셈 해야하잖아. 그 수고를 덜어주고 단식 시작, 끝 알림이 와서 편하더라고. 앱스토어에 간헐적 단식이라고 치면 어플이 몇개 나올거야. 나덬은 걍 리뷰 제일 많은걸로 설치했음.
추가로 다방 검색하면 다양한 프로틴케이크, 프로틴빵들이 있으니까 빵덬후들은 검색해봐! 비마트에 프레드 입점됐다고 하니 컬리에서 시키기엔 주문금액 부담됐던 덬들은 이번기회에 시켜보는것도 좋을듯. 그리고 지금시각으로 비마트 할인쿠폰 준다더라!
나도 다이어트 전에는 베이커리 털어와서 앉은자리에서 4개씩 먹던 빵덕후 였는데 머드스콘 같은거 베이킹 하다가 현타+질려서 걍 끊음ㅋㅎ 그리고 내 소중한 순탄수를 머드스콘에 뺏기기 싫은 맘이 제일 컸어
난 2,4번 도움을 특히 많이 받았고 클린식은 일주일에 2~3끼(샐러드가게) 한거에 비해서 채지방이 많이 정리됨. 중요한건 식단이 건강한것도 좋지만 맛있어야 되는거 같아. 맛없는 식단은 쉽게 질리고, 고통스럽고 치팅푸드 생각이 간절해지게 함. 근데 평소 식단이 맛있고 만족스러우니까 굳이 치팅해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사라지고 이제는 친구들과 약속을 치팅데이로 정하게 됨
요리조리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팻시 채워가다보면 어느샌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해있을거야 다방덬들 맛있게 살 빼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