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어터 1주일됬는데 단백질은 지금체중정도로만 최소 챙기는데 사실 일반식 두끼면 어느정도 채워져서 이건 쉬운데
탄수 조절강박이 다이어트 할때보다 더 심해진거? 같에 ㅠㅜㅠㅜㅠ 진짜 오늘 터질뻔했는데 꾹꾹 참았고 ㅠㅜㅠㅠㅠ
탄수 150 넘어가면 막 너무 두렵고.. 예전 절식했었던 버릇 어디안간다고... 고친줄알았는데 또 도진거같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먹는게 확 두려워진 느낌이 요새 계속 들어서 먹는게 행복하지가 않아ㅠㅜㅠㅠ 오히려 다이어트하던때가 나은느낌..?
운동도 주말뺴고 유산소 한시간반씩 땀에 절여지고 숨 조금 찰 정도로 하는데도 왜그럴까 내 심리...
자꾸 괜찮아 괜찮아 마음잡으려고해도 현생때문인가..? 쓸데없는 걱정이나 하는거보니...
진짜 많은것도 안바라고 유지만 하자 이런마인드인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