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봉사활동 있는 날이라 아침에 그래놀라바 하나 먹고 4시까지 아무것도 못 먹음 그리고 4시 좀 넘어서 서브웨이 베지 먹음,, 근데 저녁은 간단하게 삶은 달걀 먹으려고 했는데 동생이 자꾸 불닭볶음면 먹자고 꼬셔서 나 다이어트 중이라고 안 된다고 하는데도 씨유 초코찰떡꼬지(내 최애임,, 그거까지 사와서 계속 먹으라고 해서 결국 저녁은 9시 30분에 불닭볶음면이랑 초코찰떡꼬지 한꼬지 먹음,, 늦게 먹은 것도 개빡치고 이 늦은 시간에 고칼 범벅 먹은 것도 개짜증나고 동생도 갑자기 짜증나고(맛있게 먹긴 함,, 암튼 자괴감 들어 퓨
잡담 진짜 개짜증나 자괴감 든다 내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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