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회사 옆자리 언니가 나한테 반문 했던 건데
갑자기 생각난다
점심때 나갔다오면 사탕을 그렇게 사왔거든
아이셔 말랑카우나 젤리 왕사탕 청포도맛사탕 그런거?
나한테 자꾸 주길래 갖구와서 할머니드렸는데
자꾸 먹으라길래
언니 자꾸먹으면 살쪄요 했더니
배가안부른데 왜 살이 왜쪄?
하고 물어보는데 어이가 없었는데
그언니 눈을 보고 내가 설명을 못했었어
너무 순수한 눈망울이라서ㅠㅠ
지금같으면 설명해주고 같이 운동 했을텐데
마음 다잡고 홈트한다
갑자기 생각난다
점심때 나갔다오면 사탕을 그렇게 사왔거든
아이셔 말랑카우나 젤리 왕사탕 청포도맛사탕 그런거?
나한테 자꾸 주길래 갖구와서 할머니드렸는데
자꾸 먹으라길래
언니 자꾸먹으면 살쪄요 했더니
배가안부른데 왜 살이 왜쪄?
하고 물어보는데 어이가 없었는데
그언니 눈을 보고 내가 설명을 못했었어
너무 순수한 눈망울이라서ㅠㅠ
지금같으면 설명해주고 같이 운동 했을텐데
마음 다잡고 홈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