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 대로 살다가 60kg 대로 살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 47kg까지 감량.
이 때 부터 빵을 미친듯이 좋아하게 됨...
그러면서 한 8년을 두고 천천히 73kg까지 늘었어.
그래서 진짜 천천히 살 빼서 지금 55kg인데
잘 참고 살았거든...? 근데 입이 갑자기 존나 터져 요즘
빵 3개를 앉은 자리에서 주워먹는거 보니까 다시 또 요요 올까봐 겁난다 ㅠ
근골격 23kg 정도인데 좀만 먹어도 뭔가 인바디 개구려지는 느낌 ㅠ
이게 강박의 시작인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