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지 한달째
요즘 의지 오져서 엄청 부지런하게 살고 또 그런 나자신에 취해있었는데ㅋㅋ큐ㅠㅠㅠ
갑자기 뭔가 실이 끊어진 느낌...
며칠전부터 너무 피곤하고ㅠ 막 하루에 운동 두번씩 가고 그랬었는데 그것도 점점 가기싫어지고...
원래 하체랑 등운동 좋아해서 둘다 한시간반 두시간씩 하고 그랬는데ㅠㅠㅠ 오늘은 등운동 하다가 뭔가 지치고 하기싫어져서 45분만에 나옴
거기다 남친이 준 1주년 선물(비싼 시계)도 저번주말 찬 이후로 어디있는지 안보여서... 그거 찾다가
출근도..지각할뻔하고ㅠ
심지어 최근 연이틀 지각해가지고 한번 상사한테 혼났었는데..(이거 완전 나잘못이라고 생각ㅜ당연한거... 이것도 진짜 자책 많이 했음....하)
원래 집 정리 엄청 안했었는데 이번 집 이사하고는 근 3~4개월 쭉 정리도 잘하고 부지런하게 살고
요리란것도 해보고
요즘 내 생활 넘 만족스러웠는데 오늘따라ㅠㅠ요즘따라... 왜케 피곤하고 다 하기 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