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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원덬이 가사가 예뻐서 추천하는 어느 일본 밴드의 노래들 2탄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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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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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AIR (스파이에어)








< 그 시절 우리는 같은 미래를 中 >



ここから見下ろす街がキレイなんだ
여기서 내려다보이는 거리가 아름답네

時間を忘れて僕らは眺めてた
시간을 잊어버리고 우리들은 바라보고 있었어 

少し寒そうだね車戻ろうか?
조금 춥네 차로 돌아갈까?

小さなその手を包み込んで
조그만 손을 포개고

そんと思い出してみる戻れない日々
문득 떠올려 본 돌아갈 수 없는 나날

あの頃僕らは
그 시절 우리들은

それぞれの時間の中で
각자의 시간 속에서

ふたり同じ未来を探してた
서로 같은 미래를 찾고 있었어

見慣れた景色が
익숙한 풍경이

いつもよりまぶしく見える
평소보다 누부셔 보여

空のむこうに今日はもう来ている
하늘 저편에 오늘은 이미 와있어

それぞれの時間の中で
각자의 시간 속에

ふたり違う未来を探してく
서로 다른 미래를 찾아갔어

新しい景色に
새로운 풍경에

それぞれが選んだ明日が
각자가 선택한 내일이

映画のスクリーンのように映っている
영화 스크린처럼 비주고 있어









< beautiful days 中 >


プラスにもっと変えていける そうやって信じていこう
플러스해서 좀 더 변해갈 수 있어 그렇게 믿고 가자

誰かが君を笑っても 俺は笑ったりしないよ
누군가가 너를 비웃더라도 나는 비웃거나 하지 않아

新たなスタート どんな君も耀いていけるさ
새로운 스타트 어떠한 너도 빛날 수 있을 거야

不安&期待で Oh Try yourself
불안&기대로 Oh Try yourself

夢中になってた 時間が経つのも忘れて
열중해서 시간이 지나가는 것도 잊은 채

僕らはこんなトコまで来たんだね
우리들은 이런 곳까지 와있었어

ふいに見上げた オレンジ色の空は
문득 올려다본 오렌지색의 하늘은

夢描いた あの場所に似ているね
꿈에 그린 그 장소를 닮아있었어

どんなに遠く思えても 自分で選んだ道を
아무리 멀게 생각되더라도 스스로 선택한 길을

そのままいけばいい
그대로 가면 돼

だから、「この先が見えない」なんて 不安がるよりも
그러니까, 「이 앞이 보이지 않아」 라고 불안해하기보다도

「何が待ってるんだろう」って 俺とワクワクしようよ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라며 나와 함께 설레자

新たなスタート どんな君にも変わっていけるさ
새로운 스타트 어떠한 너라도 변할 수 있을 거야






< Little summer 中 >


황혼에 물드는 들쭉날쭉하는 그림자
당신과 보는 그 불꽃놀이가 좋아
소란스러운 마을 인파 속에서

나의 셔츠를 떨어지지 않도록 잡는 손
평소라면 말할 수 있는 일도
어째서인지 잘 얘기할 수 없어서

우리들의 지금이 바람에 흘러가지 않도록
가장 확실한 그 손을 잡았어

여긴 낙원이 아니라 자주 있는 광경
그래도, 네가 있는 것만으로 좋아

내가 없으면 안 되는 세계는 아니지만
너라면 울어줄 듯한
여긴 천국이 아닌 여름의 해질녘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은
너를 만날 때까지 몰랐어






< My friend 中 >


むしゃくしゃして 傷つけた後でも
마음이 언짢아서 상처를 주고 난 뒤에도

また、すぐに許しあう
또 다시 금방 서로 용서해

どんな辛い時も
아무리 힘든 때에도

君が笑うから 笑えた
네가 웃으니까 웃을 수 있었어

遠回りした分だけ
멀리 돌아온 만큼

分かりあえる時間もあったから
서로 알 수 있던 시간도 있었으니까

僕らは間違っていない
우리들은 틀리지 않았어

ありのまま 生きていく強さと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강인함과

失っちゃいけないモノがここにある
잃어버려선 안 될 것들이 여기에 있어












개인적으로 스에는 내한으로 왔을때 라이브를 참전 했는데
정말 좋았었어 +_+ 내한 자주오는 밴드이니 꼭 라이브로 곡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어 ㅋㅋ










원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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