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베라는 남자>

<2. 렛미인>

<3. 심플 사이먼>

전에도 추천을 한 작품들이 섞여 있지만, 

이 3가지 영화들은 스웨덴은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한 영화들이기도 해!

물론, 3가지 모두 스웨덴어로 영화는 제작되었고

주연역시 스웨덴 배우들이야!

첫번째 추천작 오베라는 남자는

국내에서도 정발 된 작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국내에서도 개봉해서 반응이 꽤 괜찮았어! 

인생의 교훈이 담담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게 적절히 섞여

영화를 보고 나면 묵직한 울림이 남아 있는 그런 작품이야.

감동적이고 일상적이지만 휴먼적이기도 한 영화가 보고 싶은 덬들에게 추천해!

그리고 두번째 추천작은 렛미인

이 영화는 미국에서도 리메이크 되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작품이야!

이 작품 또한 책으로도 나왔으니 영화와 책을 비교해 가며 보는 재미도 있어.

개인적으로 리메이크작 보다 원작인 스웨덴 판의 칭찬이 많은것 같은데

원덬도 극장에서 재개봉 당시 스웨덴 영화를 보고 왔는데

새 하얀 눈으로 가득한 그 순백의 여백 때문인지 주인공들의 외로움이 극적으로 더 돋보여서

영화의 아련함이 강조되어 보인 것 같아.

한 없이 추운 한 겨울에 보면 좋을 것같은 영상미에

스웨덴의 한 겨울을 잘 보여준 영화야.그 고독함이 너무 잘 묻어나서 보고나서 울적해지지 않도록 다들 주의해! ㅋㅋ

마지막 3번째 작품은 빌의 작품인 심플 사이먼이야!

작품 소개에 관해서는 http://theqoo.net/218618247 참고해줘!

위의 두 영화가 굉장히 감성을 건드리는 작품이라고 하면

이 영화는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피식하게 웃게 될 그런 영화야ㅋㅋ

북유럽 특유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 그리고 디자인이 영화의 영상미를 살렸고

각자의 개성이 묻은 주인공들의 이미지에 영화는 한층 더 상큼해 ㅋㅋ

남자도 여자도 주인공 모두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마성의 영화야! ㅋㅋ

특히 이 영화는 청소년 영화로도 주목받은 작품이기도 하면서 

스웨덴은 물론 해외에서도 반응이 괜찮았어 +_+

원덬 또한 이 영화를 보고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ㅋㅋ

프랑스 영화에 이어서 유럽으로 스웨덴 영화를 가지고 와 봤는데

국가적으로 정리해 보니 프랑스-일본-스웨덴 식으로 올렸더라고 ㅋㅋ

다음은 어떤 나라의 작품을 추천할지 ㅋㅋ 덬들도 모두 셋 영화를 보고 각 영화의

즐거움에 빠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