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른을 위한 동화 영화 추천.jpg/gif (스압/스포주의)
8,332 11
2016.02.24 12:38
8,332 11




* 자동재생 음악 주의해줘.




오늘 추천 할 작품은 픽사와 디즈니의 합작품인 토이스토리3야!
원덬의 취향으로 추천하는 작품이야 참고해줘!









<토이스토리3>



http://i.imgur.com/pdQYdM4.jpg

http://i.imgur.com/VfFfQuu.jpg

http://i.imgur.com/ALo8CXD.png

http://i.imgur.com/iS9aCwx.gif

 http://i.imgur.com/PX0sWBQ.gif

http://i.imgur.com/zwoUVPV.gif

http://i.imgur.com/LfgttEB.gif

http://i.imgur.com/3Hdi5bz.jpg

http://i.imgur.com/TYqoofl.gifhttp://i.imgur.com/C0Ax6cW.gif
http://i.imgur.com/Tr8jAZZ.gif http://i.imgur.com/F2A2m7r.gif

 http://i.imgur.com/RUMNeqA.gif

http://i.imgur.com/a7WOjqp.gif http://i.imgur.com/bBc8ouI.gifhttp://i.imgur.com/dZ3QEDM.gif http://i.imgur.com/cWBsKQd.gif

http://i.imgur.com/9usfl5r.gif http://i.imgur.com/D00IDjn.gif

http://i.imgur.com/RfWfwy0.gif http://i.imgur.com/HgPn16Q.gif

 




<토이스토리3의 명장면이자 엔딩>

  




토이스토리는 전작들이 히트를 치면서 나온 시리즈3이기도 해. 픽사는 토이스토리로 첫 장편 CG애니를 만들었고 대성공을 했어.
일명 초대박을 친거야. 사람들은 장난감을 두고 시리즈 총 3편을 만들 때 더 뺄 내용이 있나 하고 말이 많았어.
그런 우려를 두고 픽사와 디즈니는 뒤로하고  토이스토리는3를 대중들 앞에 보였고 
막상 뚜껑을 열어 본 시리즈3는 오히려 1,2와는 다른 감동으로 관객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했어.


토이스토리3의 포인트는 장난감과 인간과의 관계성에 포인트를 뒀어.
하루종일 품에 안고 들고 다니며 놀던 장난감은 며칠이 지나면 질리기도 되지만,
하루종일 곁을 떠나지 않을 때를 사람들은 무의식으로 그것은 기억하고 있기도 해.

누구나 한번쯤 손에 쥐어 봤을 그 장난감을 통해 픽사는 세대에 맞는 연령층뿐 아니라
누구나를 중심으로 해서 어른 관객까지 노리게 된 거야. 어쩌면 이거야 말로 장난감의 매력일지도 모르지.

토이스토리3는 앤디의 대학 진학을 보여주면서 어느새 손에서 멀어진 장난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장난감들을 정리하라는 것은 어느새 앤디의 나이를 대변해 주고 있고 앤디는 정리를 하면서도
한편으로 묘한 기분을 느끼게 돼. 아마도 그건 장난감과 주인의 친말한 관계가가 감성을 건드린 게 아닌가 생각해.

오해로 인해 장난감들은 버려진거라고 생각하게 돼. 하지만 오해라고 해도 현실은 오해라는 핑계로 장난감을 손에서 놓게 만들어.
다 큰 어른이. 혹은 이제 장난감은 아니지 않아? 라는 식으로 몰아 붙인다는거지.
장난감은 다른 누가 뭐라고 해서 내려 놓는 것보다 주인이 스스로 내려 놓아야 할 때 아마 그 상실감은 더 클거야.

그래서 토이스토리3의 장난감들은 자신들을 더 아껴 줄 주인들을 찾기 시작해.
장난감으로써 더 존재하고 자신들을 빛날 수 있기를 바라는거야.

그래서 우디는 스스로 앤디와의 작별을 택하게 돼. 
자신이 가장 자신 다울 수 있는 순간을 위해서.

여기서 또 다른 포인트는 앤디가 자신의 장난감들을 품에서 보내줄 때.
그리고 마지막 엔딩컷이기도 하는 앤디의 작별인사와 우디의 마지막 인사.

장난감을 두고 픽사는 토이스토리라는 영화를 탄생시켰고
이 영화는 2018년 시리즈4로 돌아오게 돼.


그래서 이 영화는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동화 영화라고 불리기도 해.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은 덬들이 있다면 한번은 봐도 좋을 것 같아.
어른이 되면서 잊었던 놓쳤던 것들을 어쩌면 이 영화를 통해 다시 깨닫게 될지도 모를테니까 ㅋㅋ


그럼, 여기까지 설명하고 다음 에피로 돌아올게!





원덬이 적은 전에 올린 추천작 링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추천 만화들 http://theqoo.net/214701203

심쿵주의로 추천하는 순정만화들 1탄 http://theqoo.net/218022296

다시 보는 순정만화 추천 2탄 http://theqoo.net/218168766

학원물의 청춘 만화 추천 http://theqoo.net/218301781

소녀 소년의 첫사랑같은 영화 추천 http://theqoo.net/218396833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 #핑크콜라겐 #핑크젤라또 NEW 클렌징 2종 체험 이벤트 404 03.09 56,1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38,8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88,9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76,1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44,4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388,8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23,4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79,1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66,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17,2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8605 기사/뉴스 [속보] 헌재 “감사원장 ‘대통령 국정 운영 지원’ 발언 위법 아냐” 3 10:27 392
2658604 이슈 ‘스타쉽 새 보이그룹’ 뉴키즈 21인, 데뷔 전 과정 유튜브로 본다 10:27 42
2658603 이슈 “대선 출마 계획 있나” 외신 물음에 최상목 웃음 터뜨리며 한 말 35 10:24 1,548
2658602 기사/뉴스 NCT 텐, 새 미니앨범 ‘STUNNER’로 쿨&다크 무드 선사! 수록곡까지 명곡 예고 즐거운 파티 분위기 ‘Enough For Me’+다이내믹한 전개 ‘Sweet As Sin’ 1 10:22 94
2658601 기사/뉴스 헌재, 최재해 탄핵 전원일치 기각…"관저이전 부실감사 아냐"(종합) 16 10:22 1,111
2658600 기사/뉴스 [단독] 시우민, 결국 ‘뮤직뱅크’ 출연 불발... ‘음악중심’도 사실상 불발 25 10:22 1,349
2658599 유머 람보르기니 신차 발표 17 10:21 1,741
2658598 기사/뉴스 뉴비트, 힘숨찐들의 반란..'HICCUPS' 독보적 정체성→세계관 10:19 97
2658597 이슈 키오프 쥴리 공트 업로드 10:19 158
2658596 유머 이번에도 부탁한다 방파제 9 10:19 1,154
2658595 기사/뉴스 권성동 "천대엽 '즉시항고 필요' 발언, 경솔하다" 20 10:18 751
2658594 이슈 그래서 내가 ㄱㅅㅎ이 기자회견에서 뭐라고 해야 할지 챗지피티한테 물어봤는데 47 10:16 5,323
2658593 유머 축구랑 야구를 동시에 관람 할 수 있는 경기장.gif 18 10:15 1,692
2658592 이슈 박선원 의원: 이번 내란에서 최악의 기획자 노상원의 변호인이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최모씨라고 합니다. 위증교사와 김용현과 말맞추기 의심을 안할 수 없네요 19 10:14 869
2658591 이슈 방금 출국한 베이비몬스터 맴버들.jpgif 12 10:13 846
2658590 유머 에버랜드 태생 아기판다의 셀프 더블락스핀🐼🩷 27 10:12 1,513
2658589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10 10:11 419
2658588 이슈 극우 유튜버들 대학교에 불지름 116 10:10 11,661
2658587 이슈 심우정 총장! '즉시항고권 포기서' 법원에 제출안함. 불법석방! 불법탈옥시킨 책임 지고 '즉시항고'후 '즉시사퇴'하기 바랍니다. 15 10:10 1,355
2658586 기사/뉴스 김수현, 결국 ‘굿데이’ 하차 가닥… ‘넉오프’·광고 손절각[스경X이슈] 22 10:10 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