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른을 위한 동화 영화 추천.jpg/gif (스압/스포주의)
8,317 11
2016.02.24 12:38
8,317 11




* 자동재생 음악 주의해줘.




오늘 추천 할 작품은 픽사와 디즈니의 합작품인 토이스토리3야!
원덬의 취향으로 추천하는 작품이야 참고해줘!









<토이스토리3>



http://i.imgur.com/pdQYdM4.jpg

http://i.imgur.com/VfFfQuu.jpg

http://i.imgur.com/ALo8CXD.png

http://i.imgur.com/iS9aCwx.gif

 http://i.imgur.com/PX0sWBQ.gif

http://i.imgur.com/zwoUVPV.gif

http://i.imgur.com/LfgttEB.gif

http://i.imgur.com/3Hdi5bz.jpg

http://i.imgur.com/TYqoofl.gifhttp://i.imgur.com/C0Ax6cW.gif
http://i.imgur.com/Tr8jAZZ.gif http://i.imgur.com/F2A2m7r.gif

 http://i.imgur.com/RUMNeqA.gif

http://i.imgur.com/a7WOjqp.gif http://i.imgur.com/bBc8ouI.gifhttp://i.imgur.com/dZ3QEDM.gif http://i.imgur.com/cWBsKQd.gif

http://i.imgur.com/9usfl5r.gif http://i.imgur.com/D00IDjn.gif

http://i.imgur.com/RfWfwy0.gif http://i.imgur.com/HgPn16Q.gif

 




<토이스토리3의 명장면이자 엔딩>

  




토이스토리는 전작들이 히트를 치면서 나온 시리즈3이기도 해. 픽사는 토이스토리로 첫 장편 CG애니를 만들었고 대성공을 했어.
일명 초대박을 친거야. 사람들은 장난감을 두고 시리즈 총 3편을 만들 때 더 뺄 내용이 있나 하고 말이 많았어.
그런 우려를 두고 픽사와 디즈니는 뒤로하고  토이스토리는3를 대중들 앞에 보였고 
막상 뚜껑을 열어 본 시리즈3는 오히려 1,2와는 다른 감동으로 관객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했어.


토이스토리3의 포인트는 장난감과 인간과의 관계성에 포인트를 뒀어.
하루종일 품에 안고 들고 다니며 놀던 장난감은 며칠이 지나면 질리기도 되지만,
하루종일 곁을 떠나지 않을 때를 사람들은 무의식으로 그것은 기억하고 있기도 해.

누구나 한번쯤 손에 쥐어 봤을 그 장난감을 통해 픽사는 세대에 맞는 연령층뿐 아니라
누구나를 중심으로 해서 어른 관객까지 노리게 된 거야. 어쩌면 이거야 말로 장난감의 매력일지도 모르지.

토이스토리3는 앤디의 대학 진학을 보여주면서 어느새 손에서 멀어진 장난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장난감들을 정리하라는 것은 어느새 앤디의 나이를 대변해 주고 있고 앤디는 정리를 하면서도
한편으로 묘한 기분을 느끼게 돼. 아마도 그건 장난감과 주인의 친말한 관계가가 감성을 건드린 게 아닌가 생각해.

오해로 인해 장난감들은 버려진거라고 생각하게 돼. 하지만 오해라고 해도 현실은 오해라는 핑계로 장난감을 손에서 놓게 만들어.
다 큰 어른이. 혹은 이제 장난감은 아니지 않아? 라는 식으로 몰아 붙인다는거지.
장난감은 다른 누가 뭐라고 해서 내려 놓는 것보다 주인이 스스로 내려 놓아야 할 때 아마 그 상실감은 더 클거야.

그래서 토이스토리3의 장난감들은 자신들을 더 아껴 줄 주인들을 찾기 시작해.
장난감으로써 더 존재하고 자신들을 빛날 수 있기를 바라는거야.

그래서 우디는 스스로 앤디와의 작별을 택하게 돼. 
자신이 가장 자신 다울 수 있는 순간을 위해서.

여기서 또 다른 포인트는 앤디가 자신의 장난감들을 품에서 보내줄 때.
그리고 마지막 엔딩컷이기도 하는 앤디의 작별인사와 우디의 마지막 인사.

장난감을 두고 픽사는 토이스토리라는 영화를 탄생시켰고
이 영화는 2018년 시리즈4로 돌아오게 돼.


그래서 이 영화는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동화 영화라고 불리기도 해.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은 덬들이 있다면 한번은 봐도 좋을 것 같아.
어른이 되면서 잊었던 놓쳤던 것들을 어쩌면 이 영화를 통해 다시 깨닫게 될지도 모를테니까 ㅋㅋ


그럼, 여기까지 설명하고 다음 에피로 돌아올게!





원덬이 적은 전에 올린 추천작 링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추천 만화들 http://theqoo.net/214701203

심쿵주의로 추천하는 순정만화들 1탄 http://theqoo.net/218022296

다시 보는 순정만화 추천 2탄 http://theqoo.net/218168766

학원물의 청춘 만화 추천 http://theqoo.net/218301781

소녀 소년의 첫사랑같은 영화 추천 http://theqoo.net/218396833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94 11.29 77,7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1,5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0,1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36,30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0,4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4,3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2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1,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5,8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5,9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574 기사/뉴스 [단독] 몸싸움 도중 툭…국회에 '탄창' 흘리고 간 계엄군 26 19:40 2,239
2564573 이슈 외국인 : 내가 윤대통령이라면 이랬을텐데.... 21 19:40 3,073
2564572 이슈 앵커 : 사실상 국민을 향해서 총칼을 겨눈 거 아닙니까? 13 19:39 2,699
2564571 정보 선슈핑기지12/7-31일까지 기지내 길수리로 폐원🐼 21 19:39 919
2564570 이슈 "조잡하게 굴지마 저울질도 까딱까딱 얌전히 떠나 walk away 서로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 19:38 344
2564569 이슈 오늘자 대한민국 직장인들 염탐 4 19:38 2,618
2564568 이슈 손바닥 치기 게임하는 김민경과 bts 진 7 19:38 594
2564567 정보 술에 절어버린 뇌··· 판단력 떨어졌다면 이미 ‘알코올성 치매’ 가능성 7 19:37 1,019
2564566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비상계엄 국무회의' 불참…문체부 업무 정상화 당부 8 19:34 1,751
2564565 기사/뉴스 대구·경북도 돌아섰다..."윤석열 대통령 퇴진해야" 49 19:33 2,320
2564564 이슈 2024 라인뮤직 아티스트 연간 랭킹 top10 11 19:30 1,628
2564563 기사/뉴스 재해보다 트래픽 몰렸다...계엄사태에 네이버뉴스 접속량 ‘역대 최대’ 3 19:30 1,145
2564562 이슈 이시각 현재 광화문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함 + 서울대 총학생회에서 비상직권으로 전체 학생에게 소집요청 공고띄움 46 19:29 6,996
2564561 이슈 템페스트 클럽으로 탈퇴한 화랑 이번에 입대했는데 저거 찍은 홈마가 클럽 폭로한 사람인게 킬포 53 19:29 5,461
2564560 이슈 서울대 총학생회, 비상직권으로 전체 학생에게 소집 요청 5 19:28 1,961
2564559 이슈 피네이션 더뉴식스 > TNX로 이름 다시 바꿈 13 19:28 1,937
2564558 이슈 하룻밤만에 급변한 정세 40 19:27 10,003
2564557 유머 돼지곰 4 19:27 849
2564556 기사/뉴스 [단독] 소득 없이 끝난 당정대.. 尹, "계엄, 민주당 폭거때문" 352 19:26 17,645
2564555 이슈 14년 만에 신작 애니 발표 떠서 오타쿠들 깜짝 놀란 일본 애니.jpg 13 19:26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