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재생 음악 주의해줘.
오늘 추천 할 작품은 픽사와 디즈니의 합작품인 토이스토리3야!
원덬의 취향으로 추천하는 작품이야 참고해줘!
<토이스토리3>
<토이스토리3의 명장면이자 엔딩>
토이스토리는 전작들이 히트를 치면서 나온 시리즈3이기도 해. 픽사는 토이스토리로 첫 장편 CG애니를 만들었고 대성공을 했어.
일명 초대박을 친거야. 사람들은 장난감을 두고 시리즈 총 3편을 만들 때 더 뺄 내용이 있나 하고 말이 많았어.
그런 우려를 두고 픽사와 디즈니는 뒤로하고 토이스토리는3를 대중들 앞에 보였고
막상 뚜껑을 열어 본 시리즈3는 오히려 1,2와는 다른 감동으로 관객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했어.
토이스토리3의 포인트는 장난감과 인간과의 관계성에 포인트를 뒀어.
하루종일 품에 안고 들고 다니며 놀던 장난감은 며칠이 지나면 질리기도 되지만,
하루종일 곁을 떠나지 않을 때를 사람들은 무의식으로 그것은 기억하고 있기도 해.
누구나 한번쯤 손에 쥐어 봤을 그 장난감을 통해 픽사는 세대에 맞는 연령층뿐 아니라
누구나를 중심으로 해서 어른 관객까지 노리게 된 거야. 어쩌면 이거야 말로 장난감의 매력일지도 모르지.
토이스토리3는 앤디의 대학 진학을 보여주면서 어느새 손에서 멀어진 장난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장난감들을 정리하라는 것은 어느새 앤디의 나이를 대변해 주고 있고 앤디는 정리를 하면서도
한편으로 묘한 기분을 느끼게 돼. 아마도 그건 장난감과 주인의 친말한 관계가가 감성을 건드린 게 아닌가 생각해.
오해로 인해 장난감들은 버려진거라고 생각하게 돼. 하지만 오해라고 해도 현실은 오해라는 핑계로 장난감을 손에서 놓게 만들어.
다 큰 어른이. 혹은 이제 장난감은 아니지 않아? 라는 식으로 몰아 붙인다는거지.
장난감은 다른 누가 뭐라고 해서 내려 놓는 것보다 주인이 스스로 내려 놓아야 할 때 아마 그 상실감은 더 클거야.
그래서 토이스토리3의 장난감들은 자신들을 더 아껴 줄 주인들을 찾기 시작해.
장난감으로써 더 존재하고 자신들을 빛날 수 있기를 바라는거야.
그래서 우디는 스스로 앤디와의 작별을 택하게 돼.
자신이 가장 자신 다울 수 있는 순간을 위해서.
여기서 또 다른 포인트는 앤디가 자신의 장난감들을 품에서 보내줄 때.
그리고 마지막 엔딩컷이기도 하는 앤디의 작별인사와 우디의 마지막 인사.
장난감을 두고 픽사는 토이스토리라는 영화를 탄생시켰고
이 영화는 2018년 시리즈4로 돌아오게 돼.
그래서 이 영화는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동화 영화라고 불리기도 해.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은 덬들이 있다면 한번은 봐도 좋을 것 같아.
어른이 되면서 잊었던 놓쳤던 것들을 어쩌면 이 영화를 통해 다시 깨닫게 될지도 모를테니까 ㅋㅋ
그럼, 여기까지 설명하고 다음 에피로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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