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존재하는 만화 작품들을 소개해줄게!
즉, 현재에 일어나는 일들이 과거와 연관이 있다는 말이기도 해.
이 만화들은 모두 만화가 원작이야. 원덬의 개인적인 취향이 섞인 점 참고 해줘!
<1. Orange>
타카노 이치고의 작품이고, 누적 판매부는 약 300만부를 기록한 화제의 작품이기도 해.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과거도 현재도 모두 학생 시절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풀어가고 있어.
일본을 제외 하고도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았던 작품이야. 순정만화의 요소도 들었지만, 그렇다고 연애를 집중적으로 그린 만화는 아니야.
우정이 중심이고 그 겉에 연애물이 들어간 스타일의 만화이고 인생 만화라고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아!
최근 히트를 연이어 치면서 실사화로 만들어졌고 영화 주인공들 또한 일본의 유망주들로 주연을 해서 성공한 영화이기도 해.
작가와의 트러블이 있었지만 실사화는 히트를 쳤고 덕분에 원작도 다시 주목 받기도 했어.
만화-영화가 연이어 성공하면서 곧 이 만화는 애니로 다시 탄생하게 돼.
애니메이션은 올해 여름에 나온다고 하니 관심 있는 덬들은 참고!
자 그럼 이어서 두번째 작품을 소개 해 줄게.
<2. 이누보쿠 시크릿 서비스>
후지와라 코코아의 작품이고 개인적으로 나는 완결까지 책을 가지고 있어.
이 만화는 오렌지랑 달리 애니가 1기로 나왔고 만화책 이렇게 2가지 버전이 있어.
애니는 1기만 제작 되어서 뒷내용은 만화책으로 봐야 돼.
이 만화는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애니에 대해 놓고 평가가 많은 작품이야.
애니로도 괜찮지만, 이 만화는 원작인 책으로 보는 것이 더 내용이 살아. 애니로 인해 원작이 가려진 그런 류의 작품이랄까.
개인적으로 오렌지는 많이 알려진 반면에 이누보쿠는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소개 해 주고 싶었어.
'로리'라는 말도 나오지만ㅋㅋ(리리치요는 17살이야ㅋㅋ ㅠㅠ), 이 만화 역시 과거와 현실이 오고 가면서 연애물 부분이 잘 섞인 분위기야.
이누보쿠는 환생이 포인트야. 환생으로 인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해. 아련미가 터지는 ㅠㅠㅠㅠ
모든 등장 인물들의 개인적인 사연이 원작의 분위기를 더 묵직하게 만드는 작품이기도 해.
애니를 보고 원작을 포기한 덬이 있거나 혹은 이 만화에 관심이 생기는 중이라면 추천해!!
이런 소재에 관심 있는 덬들에게도 추천!
두 만화 자세한 내용들은 알려줄 수 없지만, 대충 흘러가는 분위기는 이렇고 자세한 건 인터넷에 치면 많이 나오니까
참고하고 보길 바래!
두 만화들 전부 순정 만화라고도 하지만 그렇다고 단순하게 달달한 순정이 아니라서 연애물이 좀 그렇다 하는 덬들에게도 추천이야 ㅋㅋ
무엇보다 두 작품 모두 원작이 좋은 것들이라서 정말 추천해주고 싶었어 ㅋㅋ
덬들에게 좋은 추천 만화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