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소녀 소년의 첫사랑같은 영화 추천.jpg(스압/스포주의)
12,661 30
2016.02.24 01:31
12,661 30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추천하고 갈게.
이번엔 만화가 아닌 영화를 들고 왔어!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아직 모른다는 영화, 플립(2010)이야.
원덬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추천하는 작품이야!


http://i.imgur.com/SCfjozA.jpg

이건 플립 포스터이고 (네이버 참고) 사진처럼 나무에는 소년과 소녀가 있어. 두 사람이 주인공이야!

http://i.imgur.com/qngyGdf.gif 

http://i.imgur.com/mMEIkiR.gif 

http://i.imgur.com/0BrNTp2.gif

http://i.imgur.com/UJ4HgYw.jpg

http://i.imgur.com/d2zHxWg.gifhttp://i.imgur.com/RpTp0lR.gifhttp://i.imgur.com/DlAHi9s.gifhttp://i.imgur.com/LC05U5P.gifhttp://i.imgur.com/K9IYvUg.gifhttp://i.imgur.com/wS2q3L1.gif 

http://i.imgur.com/M3bWVBt.gif 

http://i.imgur.com/7e4tiMp.gifhttp://i.imgur.com/Rijfs43.gifhttp://i.imgur.com/zwwASqI.gif http://i.imgur.com/4SZjrna.gif  http://i.imgur.com/MUR2zIU.gif http://i.imgur.com/QLEKjpm.gif http://i.imgur.com/0w8KxK9.gif http://i.imgur.com/QGW2CuF.gif http://i.imgur.com/knIdVpp.gif

http://i.imgur.com/tQsWjo0.gif http://i.imgur.com/rAl6g4N.gif

http://i.imgur.com/Xnluw6E.gif 

http://i.imgur.com/mfpzfUH.gif 

http://i.imgur.com/YEJEnvi.gif 

http://i.imgur.com/l7L1Nlq.gif

배경은 1950년대 배경이라 옷이라든지 연출이 흥미로워! 영화 관람의 포인트이기도해! ㅋㅋ


건너편 집에 이사 온 브라이스(남자 주인공)을 보며 줄리는 단숨에 반하게 돼. 순수하기만한 줄리는 브라이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그런 줄리를 처음에 브라이스는 낯설고 좋아하지 않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리는 언제나 브라이스를 늘 눈과 마음에 담아.
즉, 줄리는 그런 브라이스조차 좋았던거야. 자신을 다정하게 봐주지 않아도 무심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게 행복이고 좋은거야.
그런 줄리를 보며 브라이스는 여러가지로 대응해 보지만 좀처럼 줄리에게는 별 자극이 되지 못해 ㅋㅋ

그리고 이 영화는 어릴적 7살때 두 사람이 만나고 6년이 지나 중학생이 된 시점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풀어.
영화는 소녀 소년 두 사람을 번갈아 가며 각자의 시점에거 같은 에피소드를 재해석하기도 해.

소년과 소녀가 느꼈을 각자의 감정들을 서로를 통해 아- 이렇구나. 하는 게 아니라 직접 그 장면들을 해석해줘.
나는 이렇다. 저렇다를 장면 마다 보여줘서 이 연출 또한 보는 재미가 있어.ㅋㅋ

단순히 이 영화의 첫장면만 본다면 줄리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기 꺼리게 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이 영화는 줄리라는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만들어 줘!
내용을 알고보면 영화 후반으로 갈수록 사랑스럽고 감성적이며 똑똑한 줄리를 보게 될거야.

너무 물들이지 않아서 순수한 줄리를 브라이스는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깨달으며 그 속에서 매력을 알게 돼.
그리고 두 사람에 감정의 변화가 불기 시작해 ㅋㅋ

특히 브라이스의 감정이 변화는 과정을 영화는 소년의 마음으로 잘 다루고 있어.
대충 이런식의 설명이지만, 진정한 이 영화의 의미는 제대로 적지 않았어.
그 부분은 덬들이 직접 영화를 보고 알아주면 좋겠어. ㅋㅋ

바로 그 재미로 이 영화를 보는거니까!


풋풋하고 가장 사랑스러운 첫사랑 영화 플립 추천!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덬이 적은 전에 올린 추천작 링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추천 만화들 http://theqoo.net/214701203

심쿵주의로 추천하는 순정만화들 1탄 http://theqoo.net/218022296

다시 보는 순정만화 추천 2탄 http://theqoo.net/218168766

학원물의 청춘 만화 추천 http://theqoo.net/218301781



다음에도 다른 에피로 찾아올게!!!!!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00 01.20 23,5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5,6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00,2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41,3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42,2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78,5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37,1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49,9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80,7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32,8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2672 유머 짬뽕 vs 짬뽕밥 논란 6 12:35 168
2612671 이슈 오늘자 지드래곤 공항패션 (프랑스 파리 출국) 7 12:35 537
2612670 기사/뉴스 [단독]외교부, 외신에 '계엄 옹호 문자' 부대변인에 징계 요구 4 12:33 818
2612669 이슈 은근 취향 갈리는 샌드위치 빵 베이스...jpg 25 12:33 884
2612668 이슈 직장생활 중 택1 한다면? 19 12:33 296
2612667 기사/뉴스 김해에 빨갱이 많다 7 12:32 595
2612666 이슈 디올 립글로우 팝업 참석한 김연아 뉴진스 해린 투샷 20 12:32 998
2612665 이슈 어제 새벽부터 계속 핫게 오르며 말 나오는 이미지 3컷 : 샤이니 vs 세븐틴 vs 플레이브 26 12:31 958
2612664 유머 [틈만나면 선공개] 인물 못 맞춘 김종국한테 팩폭 때리는 찐친 차태현ㅋㅋ 2 12:31 457
2612663 이슈 대표님 어서 빨리.. 1 12:30 762
2612662 이슈 배우들중에 피아노 실력 탑 10안에 든다는 배우 14 12:30 1,517
2612661 이슈 대통령실, 극우세력 선동 정황 나와..SNS 통해 유포 "윤석열 응원해달라" 41 12:28 3,467
2612660 이슈 곧 개봉하는 영화 검은수녀들 후기 (매우많은 스포주의) 85 12:28 4,195
2612659 이슈 당근 온도 57도 라는 여배우 11 12:28 2,012
2612658 이슈 역대 케이팝 아이돌 도쿄돔 공연횟수 TOP10 3 12:27 462
2612657 이슈 금발 잘 어울렸던 배우들 jpg 2 12:25 649
2612656 유머 백종원이 알려주는 땅콩버터 공짜로 구하는 방법.jpg 24 12:25 2,811
2612655 이슈 장경태 “석동현, 새벽 1시에 서부지법 옆 식당 방문…‘난입자와 동석’ 제보” 17 12:23 1,204
2612654 유머 어느 회사원의 충고 (ft.더쿠) 10 12:23 1,671
2612653 기사/뉴스 한국어 사라진 성수동… “노 코리안, 온리 잉글리시” 40 12:21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