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트르담드 파리 뮤지컬 보고왔어
엄마랑 1+1 공연으로 보고왔는데 엄마도 엄청 감동 받으셔서 뿌듯했어.
내용은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현대적으로 이미지만 각색한거고
대사는 프랑스어.
해석이 스크린으로 나와서 휙 읽고 또 배우들 보고 하면 됨.
내가 이 뮤지컬을 좋아하는게 다른 뮤지컬들은 배우가 노래도 하고 춤도 추는데 비해서
이 뮤지컬은 노래만 전문으로 하는배우와 춤만 전문으로 추는 배우가 완전 나눠져있는데
보통 가수와 백댄서 개념이 아니라 춤추는 배우들 자체가 극에서 중요한 전개? 이런거를 직접 하고 스토리에 영향도 많이 주고
특히 주요 등장인물이 앞에서 노래부르는동안 춤추는 배우들이 그 인물의 심리묘사를 춤으로 표현하고 그런
입체적인 느낌을 줘.그게 멋짐.
거기다 전문 댄서들이라 진짜 왕 잘추고 막 브레이크댄스도 하고 몸도 짱좋고 헐벗음
ㅋㅋㅋㅋㅋ
워낙 멜로디들은 유명한노래도 많고 전부다 좋았고
나는 뮤지컬은 잘 모르지만 내 최애 뮤지컬이야. 확실히 프랑스사람들은 뮤지컬로도 예술하더라
배우들도 10년전 스타 배우들도 왔는데
솔직한 감상으로는 그사람들도 잘하지만 새 젊은 배우들도 노래 엄청엄청 잘하고 멋졌어
페뷔스 하는 사람은 예전 사람보다 더 잘한듯. 성량 대박이고 와 감정표현도 좋았어
공연 끝나고 엄마가 일식 사주셔서 1키로 쪘당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