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입원은 어제였고 오늘 아침 수술함
자궁근종 제거 자궁 제거 나팔관 제거 이렇게 3가지 수술임
병원 입원은 후기마다 달랐는데 복강경이나 로봇은 2-3일 정도 후 퇴원. 개복은 5일 정도 입원이 기본이었음
입원하니 수술이 이렇게 흘러간다고 안내를 해주셔서 잘 알고 있었지만 막상 아침에 수술 베드에 올라가니까 너무 떨렸음
수술방은 너무너무 추워서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서 눈 떴을 땐 온몸이 덜덜덜 중이었음
아픈 것도 모르겠고 너무 추워서 너무 추워요를 남발했고 몸에 따뜻 시트가 3장쯤 씌였던 거 같아
호흡이 중요하다고 해서 호흡 죽어라 하고 있는데도 깜빡 졸고 깜빡 졸고 그러더라
그리고 입원실로 왔음
다행스럽게도 나는 무통이 잘 맞아서 특별히 아프진 않은듯
질쪽에서 자궁을 꺼낸 걸로 아는데 그때문인지 그쪽이 좀 불편하고 기침할 때마다 상처있다고 알려주는 거 빼면 버틸만 한 거 같음
아래쪽 고통> 손목에 주삿바늘 꽂은 고통> 복강경 로봇 고통 인듯
오늘은 그냥 누워 있으라 하셔서 누워 있는데 자지 못하니까 계속 깜빡깜빡 졸게됨 그외 큰 문제는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