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피부과, 정신과 다니면서 의사 상담 후 식욕억제제 처방받아서 여러종류 도전해 봤으나 디에타민조차 효과 전혀 없었어 부작용도 효과도 X
정신과 의사가 요새 주사형도 많이 맞는데 너무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이런 건 어떻냐고 말했을 정도ㅎㅎ...
매 끼니 먹는 양 자체가 많은 건 아냐! 나도 그냥 햇반 하나 먹으면 배고픔 사라지는 사람임ㅜㅜ
근데 먹고 싶은 게 진짜 계속 생각나... 다양한 메뉴가 톡! 톡! 하고 계속 떠오르고, 먹고싶다는 생각이 정말 강하게 들고, 그 욕구를 못 참아. 무조건 먹어야 돼
먹기 전까지 계속 생각나고, 자다 깨서 새벽에 먹고 다시 자기도 하고...
1~1.5인분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르지만!
맛있으니까, 더 먹고 싶으니까,, 멈추는 걸 못 하고 한 번 먹으면 배 터질 때까지먹어. 근데 그 한 번이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매일이니까 매일 배 터지게 먹는거임 맨날 배부르고 더부룩한 상태고...ㅜ 정상인처럼 먹는 거? 회사에서 밥 먹을 때 뿐
먹고싶은게 계속 생각나고, 먹고 싶다는 생각에 계속 사로잡혀 있고 (배고프고 배부르고 여부와 상관없이), 맨날 폭식 수준의 과식을 해서 늘 소화불량인 채로 있는 사람한테도 주사형 식억제 효과가 있을까?
뭔가 음식 생각 자체가 안 나야 할 것 같은데... 나는 허기짐과 별개로 진짜 계속 먹겠다는 욕구가 드는 사람이라 이럴때도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다ㅜㅜ 아예 뭔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사라질 수 있으려나ㅜ 진짜 식욕이라는 게 뇌를 틀어쥐고 있는 상태임 지금도 빙수 2통 비우고 배부르고 추워서 덜덜 떨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