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인터뷰 중번역 14) 2018년 FLASH 스페셜 그라비아 BEST 스가이 유우카 X 모리야 아카네 대담
116 1
2025.04.04 15:13
116 1

4월의 2주년 라이브를 거치며, 모두 더욱 강해졌다

 

——오늘 촬영은 스가이 씨의 사진집을 촬영하신 LUCKMAN 씨였습니다.

 

스가이: 안심되면서도 사진집에 수영복 차림이 있기 때문에, 내 수영복 모습을 아는 분이라고 생각하니 좀 부끄러워졌습니다 (웃음).

 

모리야: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웃음)! 저는 초면이었지만, 아까 메이크업할 때 말을 걸어주셔서,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 주시는 카메라맨이라고 생각했어요.

 

——오늘 촬영은 원래 오키나와에 가고 싶어 했던 두 분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고 싶었지만, 스케줄 사정으로 포기하고 오키나와 스타일로 진행했습니다.

 

모리야: 최근에 계속 집에만 있었어서, 즐거웠어요.

 

스가이: 즐거웠습니다. 평소에 입지 못하는 자유로운 느낌의 원피스를 입었어요. 테마도 딱 맞았고요. 호스로 물 뿌릴 때, 아카넹이 호쾌하게 물을 사방에 뿌렸어요 (웃음).

 

모리야: 그건 수압 조절이 안 돼서 그래요! 바람 때문에 물이 사방으로 흩날려서 저 자신도 깜짝 놀랐어요. 그러고 보니, 주방에서 접시 닦을 때, 윳카가 "쏴악" 하고 물을 쏟았잖아요 (그 장면은 잡지에 실리지 못했지만.....).

 

스가이: 조절을 잘 못 했어요 (웃음).

 

모리야: 아주 리얼한 표정이 나와서 좋았다고 생각해요 (웃음).

 

——두 분이 호텔의 같은 방에서 묵은 적도 있나요?

 

모리야: 있었어요. 최근에도 있었던 것 같아요.

 

스가이: 둘이서 원정 갔을 때, 룸서비스 때문에 엄청 신났었지. "이 호텔은 어떤 서비스가 있을까?" 하고 조사했어.

 

모리야: 그때 그 호텔에 묵는 게 아니라, 잠깐 1시간 정도 머물렀던 거였어. 방심하면 잠들 것 같아서, 어떤 룸서비스가 있는지 계속 연구하면서 시간을 보냈지.

 

스가이: 스파게티도 먹었지?

 

모리야: 250엔, 그 싼 가격에 깜짝 놀랐어.

 

스가이: 그것도 맛있었지. 그립다~

 

라이브 경험이 모두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을지도

 

——이 잡지가 발매될 때쯤에는 끝났겠지만, 지금은 "케야키 공화국 2018" 리허설이 한창일 때네요. 최근, 콘서트를 대하는 방식에 변화가 있었나요?

 

스가이: 4월 2주년 라이브가 끝나고 몇 달이 지났는데, 그 경험을 거치면서 다들 더욱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모리야: 저는 라이브를 보는 각도가 바뀌었어요. '무대 어디에 서든, 케야키를 위해 노력하자'는 사고방식으로 변했어요. 4월에는 스즈쨩(스즈모토 미유)이 멤버 전원의 댄스를 체크해주고, "이날까지 여기까지 하자"고 모두를 생각해 주었어요.

 

스가이: 최근에는 <THE MUSIC DAY>에 히라테(유리나)가 오랜만에 복귀했어요. 멤버들 모두 기합이 잔뜩 들어갔죠. "바로 이 느낌이야!" 하고 그 감각을 떠올렸습니다. 간단히 말해 일체감이죠. 앞으로도 그런 느낌을 보여줘야 해요.

 

모리야: 누군가 빠지면, '그 멤버 몫까지 해내자'는 마음으로 춤추는 것뿐만 아니라, 그 아이를 생각하면서 춤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스가이: 2주년 라이브 때는 그룹의 상징인 히라테가 참가하지 못해서 불안함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희는 '모두의 케야키를 지키자'고 생각해요. 그 고비를 넘긴 지금은 히라테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서로 지지하는 느낌을 다들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떨어져 있었던 과거를 경험했기 때문에 다들 더욱 강해진 것 같습니다.

 

——매일 다른 멤버가 센터에 섰는데, <불협화음>에서 스가이 씨가 "나는 싫어!"라고 외치는 순간에는 정말 감동했습니다.

 

스가이: 센터에 서는 것은 정말 부담이 컸어요. 하지만 이런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앞으로 히라테를 더 잘 서포트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리야: 떨어져 있던 시간이 있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느꼈어요. 이전보다 더욱 기운을 내서 모든 일에 임할 거예요.

 

——그런 경험들을 거친 후의 "THE MUSIC DAY"였네요. 그 압도적인 기세가 화면을 뚫고 나올 듯이 시청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스가이: 네, 히라테가 부재중인 시기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필사적으로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몇몇 멤버가 없는 것에 팬분들이 떠나지 않을까 하는 위기감도 있었고, 팬분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고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THE~)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역시 나는 케야키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다시 한번 깊이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

 

——히라테 씨와는 무대 퍼포먼스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스가이: 그녀는 온통 무대 퍼포먼스 생각뿐인 사람이라서 방송 시작 전에 많이 이야기했어요. 오랜만에 히라테와 함께 했던 원진이 인상 깊었습니다.

 

모리야: 그녀가 "지금은 다들 어떻게 원진 하고 있어?" 라고 말했는데, 그 말에 왠지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요.

 

2기생 선발을 통해 초심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스가이 씨는 캡틴, 모리야 씨는 부캡틴이죠. 어떤 관계인가요?

 

스가이: 아카네는 좋은 의미에서 변했어요. 물론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더 말하기 편해졌습니다. 다양한 멤버들과 교류하게 되었고, 첫 1년 동안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었죠.

 

모리야: 하하하!

 

스가이: 이제는 멤버들 사이에서 소통의 다리를 놓고 있어요.

 

모리야: 저희는 한 팀이니까, 모두가 평소에 좋은 상태를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멤버가 속마음을 껍질 속에 숨기고 있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 아이의 사고방식을 알고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모두를 정말 좋아하고, 다 같이 이야기하는 것도 즐거워요. 그러니 모두와 교류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어요.

 

——그럼 캡틴의 변화가 보이나요?

 

모리야: 최근 점점 더 캡틴다운 모습이 느껴져요. 드디어 자신감이 생긴 거죠?

 

스가이: 어떨까요? 작년 여름 이후에 엉엉 울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때의 자신과 비교해 보면, 조금은 변한 것 같습니다.

 

모리야: 다들 분명 성장했죠.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공유할 수 있게 되었고요. 그러고 보니, 저희 그룹은 인원이 많으니까, 모두와 서로 공유할 수 있다면 활동하기도 더 편해질 거예요.

 

스가이: 그건 느껴져요.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은 우리를 초심으로 돌아가게 했을지도 모른다

 

——현재 진행 중인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이 신경 쓰이나요?

 

스가이: 이 멤버들과 2년 이상 함께 지내서, 신 멤버가 들어온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멤버들도 복잡한 심경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룹의 미래 발전을 생각하면 신 멤버 영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리야: 악수회에서도 "저도! 들어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여자아이들이 있는데, 그건 사실 기뻐요. 하지만 케야키자카46도 3년 차에 접어들었으니, 이번 오디션은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어쩌면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이 상태는 왠지 주어진 환경에 너무 응석 부리는 것 같아요.

 

스가이: 네, 저번에 오디션 희망자들이 참가하는 워크숍에 한번 간 적이 있는데, 희망으로 가득 찬 눈망울들이 가득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모리야: 그 모습이 바로 2년 전의 우리들이었잖아요.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죠. 그때의 그 마음을 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지금의 우리는 안 되는 걸까 하고 생각하게 돼요.

 

스가이: 그렇네요. 아이돌은 동경의 대상이니까, 높은 직업의식을 가져야만 해요.

 

 

윳카넹 일화에 나온 것들 원본인텁 발굴함 ㅋㅋ

 

중번역 아카이브

1) 《UTB+ vol.31》 (UTB 2016년 5월호 증간) 스가이X하부 대담 PART1

2) 2019년 12월 11일호 anan 스가이 유우카 인터뷰

3) 별책 카도카와 총력 특집 스가이 유우카 부분 인터뷰 (음악 플레이리스트)

4) 2017년 AKB 신문 선정 올해의 사카미치 MIP 스가이 유우카 소감

5) 180105 HaaaaaN Sirius 스가이 유우카 인터뷰

6) With 2018년 2월호 스가이, 모리야, 하부, 시다. 만약, 케야키자카46가 OL이 된다면?

7) Top Yell NEO 2017-2018 단행본 스가이 유우카 인터뷰

8) BRODY(브로디) 2017년 6월호 「화려한 하루」 인터뷰

9) 졸업 사진집 『소중한 것』스가이X하부 스페셜 대담

10) 《BUBKA》2016년10월호 스가이X사이토「만약 케야키자카를 위해서라면…」

11) 2016년 7월《EX 대중》스가이X하부 본질 대담

12) 2016년 OVERTURE No.006 스가이 유우카 프로필

13) 「TV 가이드 2016년 7/29호」스가이, 모리야 인터뷰

14) 

15) 주간 소년 매거진 2019년 13호 스가이 유우카 인터뷰

16) 2016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스가이X하부 대담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67 03.19 42,6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8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7,6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5,618
공지 알림/결과 🐱🌳 yukkars 인구조사 🐴🌸 57 24.05.25 11,1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12 잡담 소코사쿠 손오공대사처럼 오죠사마 말투 변환 01:28 21
15211 잡담 윳카 미그리같은거 할때마다 인형 필요한거 너무 웃기지않냐.. 03.20 22
15210 스퀘어 라디오공계 윳카 한장 03.20 7
15209 잡담 원래 개들이 고양이 좋아함 03.20 20
15208 스퀘어 타비스가이 관련 윳카루무도 올라왔어 03.20 14
15207 스퀘어 마네츠부 올라옴 깜고 인형 관련 ㅋㅋ 포차코에서 깜고로 갈아탐 2 03.20 33
15206 스퀘어 애드라 윳카 NHK 3월 28일 마에다 토시마츠 여행방송나옴 03.20 22
15205 스퀘어 와니북스 공계 오늘 미그리 윳카 두장 03.20 15
15204 스퀘어 윳카공계 오늘 미그리 착장과 깜고인형 3 03.20 46
15203 잡담 패니콘 윳카 크로와상 데려오는거 깜빡햇대 대신에 아기후유(? 데려옴 03.20 31
15202 잡담 미그리 후기중에 ㅋㅋㅋ + 한국팬듀 03.20 45
15201 잡담 ㅁㅊ 미그리 오늘임 400명이랑(주의사항) 03.20 32
15200 잡담 윳카웃긴점 커뮤로만 알고있던 모든지식을 파괴함 03.20 17
15199 잡담 바보아기여성아 사랑해 03.20 22
15198 잡담 20260319 간바리키 요약~ 스이다카 비하인드, 리바이시스 호쿠렌 광고 본 썰, 그룹시절 넘어진 썰, 안주 요리 코너 2 03.19 63
15197 잡담 윳카 보러올거 생김(제주도 민폐런닝크루 X) 1 03.19 33
15196 onair 나 같은 사람이 잇네 했는데 나였다 너무 웃긴다 1 03.19 30
15195 onair 하루 네끼 ㅋㅋㅋㅋㅋ 2 03.19 32
15194 onair 노인이라고 놀리지 마라 알렉사한테 깨워달라 하신댄다 1 03.19 19
15193 onair 이 여성 드라마 얘기 한다더니 감독이 크레페 카페서 사준거 얘기하네 1 03.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