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원덬이 추천하는 인생 영화 (스포주의)
19,586 105
2016.07.27 00:37
19,586 105





< 데몰리션 >



yVRtg



국내는 올해 개봉했고 지금도 상영중인 영화야.

데몰리션이라는 자극적인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제목과 상반적인 뭉클함을 관객들에게 전해줬어.

왜, 영화는 제목과 상반되었던걸까?




회전목마처럼 돌고 돌아 제자리로 온 그 곳에서
감성이 서툰 남자가 뒤늦게 찾아온 상실감과 그리움을 깨닫고 
씁쓸하지만 애틋한 인생을 맛보게 되는 이야기라고도 볼 수 있어!


gMofe

wTwkV

qGHNL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었음에도 데이비스는 슬픔을 느끼지 못한채
평소처럼 회사에 출근을 하게 되는데 그런 그를 보며 주변 사람들은 수근거리지만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것 같던 데이비스는 하루 하루가 지나면서 그 무딘 감정으로 인해 점차 무너지기 시작해.

그리고

아내를 잃은 날, 망가진 병원 자판기에 돈을 잃은 데이비스는 
 항의 편지에 누구에게도 말 못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어느 새벽 2시, 고객센터 직원 캐런(나오미 왓츠)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게 돼.


그것을 계기로 그는 캐런의 아들과도 알게 되고
그들 세사람이 얽히면서 영화는 관객의 감성을 살며시 건들기 시작해.




영화의 감성을 건드리는 포인트를 주는 대사들을 조금 올려줄게!


-데이비스-
그녀는(아내) 항상 내가 관심 갖지 않는다고 말하곤 했죠.
이제서야 난 내가 예전에 보지 못한 것들을 
알아차리기 시작했어요.

사실, 그것들을 본 적 있었겠죠,
단지 관심을 두지 않았던거죠



-데이비스-
저와 줄리아(아내)는 서로 사랑했어요.
단지 내가 그 사랑에 관심 갖지 않았을 뿐.




상실감과 함께 찾아 온 감정은 그 무게가 몇 배가 되어 그리움으로 돌아왔고
데이비스는 그 무게를 견디기 위해 감정과 감성의 중심에서 그 아픔을 겪게 돼.ㅠㅠ


iNDbG


물 밀려오듯 스며드는 감정으로 인해 다시 주변을 천천히 둘러 볼 수 있게 된 데이비스는
아내와 처음 만나 결혼하고 그리고 그 후의 일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회상했고
그 그리움을 눈물 대신 가슴에 담고 마치 눈에 보이듯 아내를 기억하며 홀로 남겨진 인생에 서.


oFEvW

아내와의 추억에 남겨진 회전목마를 떠올리며
그는 아내를 위해 데이비스만의 그 다운 선물을 세상에 남겨주는데

그 장면이 이 영화의 감성을 툭 건드리는 포인트 중 하나이자,
마지막 명장면이기도 해! 

무묭이는 그 장면에 연출에 뭉클했어 ㅠㅠㅠㅠㅠㅠㅠ


아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회전목마를 보는 데이비스의 시서은 아련하지만 행복해 보이기도 했거든 ㅠㅠ



NrdGk

올 여름 답답하고 꽉 막힌 감성을 부드럽게 툭 건드려 줄 영화


데몰리션을 추천해!!!!!!!!!










원덬이 지금까지 올린 추천작 링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추천 만화들 http://theqoo.net/214701203

심쿵주의로 추천하는 순정만화들 1탄 http://theqoo.net/218022296

다시 보는 순정만화 추천 2탄 http://theqoo.net/218168766

학원물의 청춘 만화 추천 http://theqoo.net/218301781

소녀 소년의 첫사랑같은 영화 추천 http://theqoo.net/218396833

어른을 위한 동화 영화 추천 http://theqoo.net/218562817

영상미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로맨스 영화 추천 http://theqoo.net/218618247

운명론적 소년의 성장 하이틴 영화 추천 http://theqoo.net/218707104

상상력과 픽션이 절묘하게 어울러진 추천 만화 http://theqoo.net/220329487

청량감 가득한 추천 만화 http://theqoo.net/228733084

꽁냥꽁냥함이 설레는 만화 추천 http://theqoo.net/258163860

최근 개봉예정작 중 원덬이 추천하는 작품들 http://theqoo.net/262860213

원덬이 추천하는 프랑스 영화 http://theqoo.net/268842520

원덬이 추천하는 드라마 http://theqoo.net/272969767
(미술분야)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http://theqoo.net/276106861
(음악분야) 클래식이 어려운 덬들에게 추천 http://theqoo.net/276194691
원덬이 추천하는 일본 영화들 http://theqoo.net/276792360






목록 스크랩 (81)
댓글 10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78 00:05 2,7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6,1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0,0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9,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0397 유머 센스 좋았던 잔나비 최정훈 1 07:31 98
3070396 정보 엄마 유전 아빠 유전 9 07:26 897
3070395 이슈 어제 결혼한 중식 박은영 셰프 1 07:24 1,372
3070394 이슈 요즘 MZ 조폭들 인사법 화제 8 07:23 1,130
3070393 기사/뉴스 '만 28세' 이재욱, 잠시만 안녕…오늘(18일) 현역 입대 "잘 다녀오겠다" 5 07:17 1,316
3070392 이슈 대군부인도 조선구마사처럼 작감배 사과문 작성+폐기해야하는게 맞음.jpg 47 07:08 2,252
3070391 유머 발레 6년 이상 하다가 데뷔했는데 07:02 2,742
307039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7 06:35 304
3070389 이슈 ㄹㅇ 적나라한 라식 수술 과정.gif (🚫경고🚫주의) 47 05:01 4,103
3070388 이슈 실시간 <호프> 칸영화제 레드카펫 게티이미지.jpg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28 04:53 6,617
3070387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4편 2 04:44 507
3070386 유머 원덬이가 볼때마다 정주행하는 채널 4 04:36 1,901
3070385 이슈 인피니트 어깨까자 '내꺼하자' 2 04:34 752
3070384 이슈 다이소 대한민국 지도 22 04:32 7,463
3070383 이슈 오히려 이렇게 생겨서 더 무섭다 vs 하나도 안 무섭다로 갈리는 애나벨 실제 모습 15 04:25 3,495
3070382 이슈 기분 좋아지는 법 : Best Part 부르는 김고은 보기 5 03:50 1,406
3070381 이슈 만화카페에서 음란 행위한 중년 커플 (드라마 이야기X) 12 03:44 6,989
3070380 기사/뉴스 토니안 “주식 月 8천만원 수익… 하이X스 진작 샀다” (‘미우새’) 34 03:25 8,518
3070379 유머 이 썸네일을 어떻게 참아 11 03:13 4,309
3070378 이슈 (혈압주의) 호머 헐버트 다큐를 보는데 X새끼인 국가들이 하나씩 늘어남.jpg 34 03:12 4,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