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을 알게 된 계기는 유튜브에 자취남이라는 채널이 있는 데 거기서 본 거야
영상을 본 지 오래되서 지금 찾긴 힘들고 대신 출연했던 사람 블로그 링크를 남길게 (네이버서 검색하다가 찾은 건데 이거 안 되면 말해줘)
https://☆m.blog.naver.com/lux03300/223514480022?isFromSearchAddView=true&recommendTrackingCode=0
☆빼고 링크 들어가면 됨
아무튼 나같경 1인 가구임
미생물 음처기 기계를 사자니 뭔가 과한 거 같고 분쇄형을 사자니 그것도 오래 쓰면 냄새 날 거 같고 고민이 깊은 상태였음
비위가 약한 편이라 음쓰 버리는 게 너무 고역인데 자취하고 맞이하는 첫여름이라 더 걱정됨
그러다가 옛날에 유튜브에서 저 영상을 봤던 게 생각났고 당장 만들어 봄
메쉬 장독대 커버 1000원
휴지통 1000원
흙(배양토) 2000원
삽 2000원
다이소에서 도합 6000천원 들었음
음처기통으로 쓸만 한 게 있거나 모종삽이 있으면 그건 안 사도 됐을듯
내가 밖이라 사진은 없구 네이버에 다이소 음식물 처리기 만들기로 검색하면 만들어 쓰는 사람 제법 있어서 그걸로 보면 될꺼야
만드는 건 휴지통에 흙 전부 넣고 장독대 커버로 씌우면 끝
사용하는 방법은 통에 음쓰 버리고 그냥 흙이랑 섞어버리면 됨
사용한 지 두 달 정도 됐는데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잘 쓰고 있음
음쓰가 흙으로 점점 분해되는 거 보면 신기해
하루에 한 번씩 골고루 섞어주는 게 좋다는 데 며칠 까먹어도 괜찮았음
그리고 그거 외엔 별달리 신경 쓸 것도 없어
섞을 때도 흙냄새밖에 안 나서 대만족이야
단점은 1인 가구 외엔 쓰기 힘들다는 거?
아무튼 1인 가구라면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