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있냐부터 묻더라
있다고 했지(재앙의 시작)
엑스레이와 진료 후에 ,
주사치료와 물리치료 받는게 좋을거같다고 했어...
원랜 도수치료 받으러 간건데 그날은 터치자체가 힘든 상황이었으니까 오케이. 이건 맞는 판단이라 생각해
근데 문제는
내가 3년전에 다른 종합병원에서 받은 치료랑 동일한 치료를 받았는데
나중에 세부내역서 보니까는 20만원이나 결제가 된거야...
그때는 ( 도수치료 85000원 빼고) 똑같은 물리치료 받았을때 4천원이었는데다가, 급여로 되어있었거든????
근데 이 병원은 왜 이렇게 많이 나왔나 당황해서 보니까,
물리치료를 전부 비급여로 뭉뚱그려서 10만원으로 정확하게 끊고 이런거 저런거 해서 패키지마냥 진행한거야...........
같은 물리치료항목이었는데 , 냉각치료하고 물침대안마기 하나 추가된게 다였어
근데 굳이 비급여로 매기고 10만원으로 뻥튀기한거는 너무하자너...
4천원내던 물리치료(전기치료, 온찜질같은거)를 10만원에....하........
******당연하겠지만 나한테 비급여에 대해 구체적으로 뭐 진료받을건지.
각자 얼만지 말한적 없음!!!!!
그리고 내가 주사치료도 받았는데..
주사중에 비급여가 25000원 추가되어있길래 뭔가 했더니
'리포라레주' 더라?
찾아보니까 그냥 흡수도와주는 영양제 같은거던데 비급여로 해서 뻥튀기 하기 좋대...
심지어 어떤 병원에서는 그게 비싸니까 쓰지도 않고 사용했다고 하고 환자한테 청구하는 경우 많아서 뉴스까지 나온거더라고.
물론 나한테도 구라치고 안놨는진 모르겠지만, 굳이 처음부터 실비 있냐고 물어보고선 뽑을수있는거 다 뽑아먹은 느낌이라 되게 불쾌하더라......
의사 진료받을때까지는 주사+물리치료한다고만 했고
나중에 비급여 동의 하긴 했지만 일부 치료에 대해 비급여가 발생할수있다. 에 대해서만 동의한거고.....적어도 나한테 무슨무슨 치료 할건지, 각자 얼만지 선택할수있었으면 안했을거아냐? 실비 보험료는 내가 내는데 좋은건 병원이 먹고 진짜 현타 개쎄게 오더라
다음번에는 실비 있어도 없다 해야겠다고 생각했어.....
아파서 울면서 찾아간 병원한테도 뒷통수 맞으니 얼얼하네....ㅎ
허리는 여전히 아프고 아파서 눈물 줄줄 나는데 호구당한거같아서 복잡심란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