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왠지 일손이 안잡혀서 월루하다가 어제 먹은 떡이 생각나서 후기 올림.
나덬은 떡이라면 뭐든지 좋아하는 떡순이얌.
도담떡집은 서울 서초동 주택가에 있는 떡집인데 어쩌다가 결혼식 답례품으로 여기 인절미를 먹게됐는데, 세상에나 너무 맛있는거야.
적절한 간과 단맛이 있나 싶게 은은하게 단맛이 있는 떡인데 이거 같이 먹은 모든 사람이 너무 맛있다고 이구동성 외치는 그런 떡맛이야.
겉의 고물도 너무 곱지않게 원물의 형태가 많이 살아있게 거칠게 갈아서 더 맛있게 느껴짐.
그래서 먹고 난 후에도 계속 생각나서 검색 했더니, 집에서 가까운데 교통은 불편한 그런 곳에 있더라고.
어제 외출했다 돌아오는길에 생각나서 저녁6시쯤 떡집 갔더니 포장된 인절미 한 10박스 쯤 남아있더라.
그중 두박스 샀고 직접 가서 사면 아저씨가 서비스로 떡이 두개 담긴 비닐봉다리를 포장하시면서 넣어주심.
사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