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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151127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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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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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석/최우혁/이혜경/이지수

우선 나는 이 극이 싫어ㅋㅋㅋㅋㅋㅋ그래서 초연때 참여했던 내 본진이 안한다는 카더라가 우세하길래 좋아했는데 차애가...^^ 동석아 나한테 왜.....

내가 이 극을 싫어하는 이유는
1.쓸데없이 늘어지는 부분이 너무 많음
2.노림수가 낭낭함. 차라리 대놓고 떠먹여주는게 낫지 이런식으로 은근한 노림수는 보는 사람을 불쾌하게 만들어...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두가지가 큰데 1번은 심해졌고 2번은 초연보다 더 나아진듯? 아직 초반이라 감정과잉이 없어서 그런가 작년보다 덜 축축한거같음.
근데 쓸데없이 리프라이즈가 늘어났고 단체로 설명충들이 되어버림ㅋㅋㅋㅋ 행복의시대랑 한잔술은 대체 왜 맆을 추가했으며 엘렌은 왜 설명충이 되어버려서 필요없는 부분까지 설명하며(ex.아이는 엄마시체를 붙들고 한발한발 걸어갔다-_-) 까뜨린느 윤간씬은 왜 쓸데없이 늘려; 라만차 보는줄 알았다 아주; 그럴바엔 거지같은 독일여자 드립이나 좀 삭제하던가 진심 불쾌해 그씬-_-

이제 배우를 얘기해보자면
사실 난 전동석한테 큰 기대 없이 보러갔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외로 잘해서 놀랐어.... 전동석빅터는 어머니의 죽음 이후로 정신적 성장이 멈춰버리고 몸만 큰거 같았어. 그 사건이 너무 충격이 커서 애가 핀트도 살짝 나가버린 느낌?ㅋㅋㅋㅋㅋ 광기가 완전하시더라...ㅇㅇ 눈 뒤집어까면서 인격왔다갔다하면서 컨프롱하는데 지킬찍는줄ㅋㅋㅋㅋㅋㅋㅋ미모랑 노래실력이야 뭐 항상 괜찮으니 별 걱정없이 갔고 역시 기대에 부합해줬고 그 부분은ㅋㅋㅋㅋ 해석과 연기가 관건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았음. 다만 좀만 진정할 필요가 있겠더라. 첫공이라 그런지 들떠있어서 대사에 너무 힘이 들어가있고 전반적으로 힘이 과하게 들어가있어....ㅇㅇ 그리고 한잔술이랑 쟈크 존나 웃곀ㅋㅋㅋㄱㅋㅋㅋㅋㅋ 한잔술을 잊고 있었는데 무방비상태에서 당해버렸..... 쟈크는 각오하고 갔는데도 하..... 하지만 역대+미래의 쟈크들을 다 합쳐서도 얘가 제일 예쁠거라고 자부할수있다ㅇㅇ 그리고 캐구축이 쟈크가 수월한 편이라 그런지 빅터보다 쟈크가 더 완성형인거같고 현재상황으로는?
최우혁은 개막전 난괴물 영상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놀랐는데....... 잘하더라고ㅇㅇ 이쪽도 데뷔무대여서 그런지 과하게 힘이 들어가긴 했는데 잘함. 음색은 고음 좀 안되는 한지상같았는데 어딘가 박은태 느낌도 나서 얘가 왜 뽑혔는지 알듯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암튼 난 크리쳐캐릭터에 크게 몰입을 못하는 편이라서 다른 관객들처럼 우리 크리쳐 엉엉;ㅅ;하고 보지는 않았다만 꽤 괜찮았어ㅋㅋㅋㅋㅋ 다만 북극씬에서 넘어지는 빅터에게 자신도 모르게 손을 내민다거나 하는걸로 크리쳐에게 남은 최후의 선함같은걸 표현했었어도 좋았을텐데 너무 복수의 화신이어서 그 점은 별로
혜경엉니는 칼갈고 나오셨더라ㅋㅋㅋㅋㅋㅋㅋ 목이 많이 가셨어서 걱정했는데 큰눈을가진아이b 남자의세계b 그리고 정말 엄마같은 누나여서 그날에내가 때 좀 울컥했고.... 근데 이 언니 목 오래안갈거같아 빨리봐
이지수는 레미때 보고 학을 뗐는데 노래 레슨 받았는지 많이 늘었고ㅋㅋㅋㅋㅋ 실력버프로 얼굴도 예뻐보였고ㅋㅋㅋㅋㅋㅋㅋㅋ 줄리아가 너무 쩌리가 되어버려서 딱히 할말은

대극장 쓰릴미 얘기가 하도 많이 나와서인지 빅터-앙리간의 관계가 확 축소되버린 바람에 빅터의 개객끼미가 증가해버렸고 빅터-크리쳐도 그냥 강한 증오만 가득해서 이 점도 별로였고...ㅇㅇ 나도 초연때 깐 사람 중 하나지만 이건 아니자나여
개인적으로 기대하고있는 페어는 동빅-은괴 페어ㅇㅇ 미친놈같은 동빅터와 은앙리가 만나면 볼만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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