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덬은 인턴을 다니고 있음
정직원 전환제는 아니고 계약 종료 얼마 안남았음
그냥 처음부터 나덬이랑 안 맞았는데 꾹 참고 다니다보니 마음이 많이 힘들었나봄ㅋ..
요즘들어 친구들한테 엄청 기대고
카톡에 페북에 시도때도 없이 만져대는 나 스스로가 꼴불견일 정도였는데,
오늘 원래 퇴근 시간보다 세시간 늦게 퇴근함..
나덬이 일을 늦게 한거였지만,
누가 나한테 답답하다는 듯이 말하고 큰 목소리 내는데 거기에 웃으면서 죄송하다하고, 그 사람들은 내 기분 신경 안쓰는데
나는 정직원들 눈치보는 게 갑자기 서글펐음
만나기로 했던 친구도 갑자기 남친이 데리러 왔다고 미안하다고 카톡 오는데 갑자기 나 덬이 너무 한심해졌음...
그래서 카톡이랑 페북 다 탈퇴한 후기야..
친규ㅜ들한테 연락 오는데 그냥 이게 고맙다거나 그렇다기보단
내가 병신같이 내 감정하나 컨트롤 못해서 약한 모습 보이는 것도 짜증나고 그렇다..
암튼 인턴 개같다는게 결론임....
정직원 전환제는 아니고 계약 종료 얼마 안남았음
그냥 처음부터 나덬이랑 안 맞았는데 꾹 참고 다니다보니 마음이 많이 힘들었나봄ㅋ..
요즘들어 친구들한테 엄청 기대고
카톡에 페북에 시도때도 없이 만져대는 나 스스로가 꼴불견일 정도였는데,
오늘 원래 퇴근 시간보다 세시간 늦게 퇴근함..
나덬이 일을 늦게 한거였지만,
누가 나한테 답답하다는 듯이 말하고 큰 목소리 내는데 거기에 웃으면서 죄송하다하고, 그 사람들은 내 기분 신경 안쓰는데
나는 정직원들 눈치보는 게 갑자기 서글펐음
만나기로 했던 친구도 갑자기 남친이 데리러 왔다고 미안하다고 카톡 오는데 갑자기 나 덬이 너무 한심해졌음...
그래서 카톡이랑 페북 다 탈퇴한 후기야..
친규ㅜ들한테 연락 오는데 그냥 이게 고맙다거나 그렇다기보단
내가 병신같이 내 감정하나 컨트롤 못해서 약한 모습 보이는 것도 짜증나고 그렇다..
암튼 인턴 개같다는게 결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