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무묭이는 컬러 스틸컷 한 장 떴을 때
뻔하겠다 싶어서 그럼 그렇지 하고 무시해버렸었음;;
그런데 기회가 되서 시사회를 가서 보게 됐는데 조금 오버해서
보면서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ㅜㅜ
아무래도 스틸컷이 만세 운동 장면이어서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정작 내용은 옥중에서의 얘기가 대부분이고 전체적으로 흑백톤이고
고문씬이나 배경음악도 최소화 했고..
덤덤하게 유관순 열사와 수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대놓고 울라고 만든 장면도 없는데 보다보면 눈물이 나ㅜㅜ
유관순 열사 역을 맡은 고아성 연기가 정말 좋아
슼에서 맨날 담배 맛있게 피는 여배우 짤로만 봣는데-_ㅠ
다시 보게 됐음
봐주면 좋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