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4장까지 왔어 !!!!
<안녕, 소르시에>
> 제 4장 안디판단전 <
그늘진 곳에 있던 예술가들의 혁명이 시작돼!
안디판단전을 위해 예술가들은 전력을 다했고
그들은 작업공간마저 없어서 자주 가는 술집에서 작품을 준비했어.
하지만 그들의 머릿속은 오직 단 하나만이 존재했어.
그래서 그들은 그림 그릴 수 있는 공간조차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났던거야.
안디판단전에 참가 할 화가들의 작품들이 하나씩 보이는데
여기 작품은 모두 한가지의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바로 아카데미에서 인정 받을 수 없는 소재와 작품들이라는점이야.
하지만 화가들은 어느 누구하나 자신의 그림에 대해 불만이 없었어.
그들은 자신의 그림들이 정당하다고 여긴다는 의지가 담겨 있어.
있는 그대로를 그렸다는 점. 그것은 현시대의 예술과 상반대는 부분이기도 해
그런데 이런 점을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이 하나 있었어. 바로 빈센트야.
빈센트는 그렇다고 아카데미의 입장도 아니야. 그는 자유로움을 당연시 여기는 가치관이라서
같은 화가라도 그들과는 조금 달랐던거야.
아카데미에서 인정해 주지 않으니까, 그들은 자유로움을 택한거고. 혁명을 시도하게 돼.
그리고 그것을 그들은 안디판단전이라고 말해.
아카데미가 인정해 주지 않는 안디판단전은 그야말로 전쟁선포와 같은 것이지만
그들은 그만큼 절실했어. 예술의 혁명이 필요했던거야.
혁명의 장소는
회장은 류 드 리보리 교차점의 갤러리.
모든 것이 뜻대로 되는듯이 보였어..
그들을 향해 테오는 말해.
이번 전시회에서 예술가들의 상대는 그림 상인들이나 수집가들이 아닌
그 그림의 주인공이기도 한 모두를 상대하는 거라고.
그렇게
새로운 시대를 위한 혁명이 시작되고 있었어,
예술가들의 반란이 시작된거야!
그리고 그 찬란의 순간에서 앙리는 빈센트의 존재를 의식하게 돼.
하지만 앙리의 대사를 보면 아직 빈센트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그들의 그림은 모두 완성이 되었고 전시를 앞두게 되는데
전시 준비로 분답한 그들과 달리 빈센트는 태평했고
아마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는 제외된 것으로 보여.
빈센트는 테오의 뜻을 거절했다고도 볼 수 있어.
그런데 그때 문제가 발생해.
니콜라의 표정이 좋지 못한것은 갤러리를 말하고 있어.
그들이 가장 중요시 여긴 갤러리에서 문제가 생긴거야.
불안은 확신이 되고 현실이 됐고
그들은 또 다시 위기를 맞이해
남자는 니콜라에게 아카데미에서 인정 받지 못해 전시를 허락하지 않지만
사실 그는 아카데미의 눈에서 벗어나길 원칠 않았던거야.
갑과 을이 되버린 상황에서 니콜라는 그대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어.
결국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아카데미 앞에서 주저 앉아야만 하냐면서 울분을 토할 때
잔잔한 바람이 다시 불기 시작해.
혁명의 바람은 아직 멈추지 않았던거야.
빈센트는 테오는 분명 여기서 멈추지 않을거라 이야기해.
전시회가 아니면 방법이 없을 거라는 그들과 달리 빈센트와 테오는 다시 한번 바람을 불어 일으키게 되는데!
그들을 모두 지켜보던 테오.
그는 여전히 느긋했다. 마치 바람은 계속 불거라는 것처럼
그들은 방법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작품을 테오에게 건네지만
그는 구필을 핑계로 그들의 그림을 받지 않아
그리고 테오는 그림을 돌려준 이유에 대해 말하기 시작해.
테오가 생각한 진짜 전시회.
그것은 길거리 전시회였던거야. 길거리에서는 인정 받지 않는 그림이라면
전시할 수 없었던 그 부당한 점을 테오는 사진으로 대신해 현시대의 예술을 묵살했고
예술가들에게 또 한번의 불씨를 살려 준거야.
전시회는
이 거리 전부를 말한거였어.
그렇게 그들은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게 됐고
진정한 예술의 가치를 깨달았고
앙리는 또 다시 빈센트의 센스와 재능에 천재성을 느끼게 돼.
그 누구보다 불합리화라는 걸 잘 안 테오는 처음부터 풀리지 않은 것을 예상했고
더불어 전시회를 열었다고 해도 그 그림을 보는 사람들 또한 예술가들이 보여주고 싶었던 길거리의
사람들한테는 갤러리의 문덬이 높으다는 걸 생각해서
다른 수를 쓴거고 마법처럼 기적을 이룬거야.
아무리 좋은 그림을 그린다 해도 정말 봐줘야 하는 사람이 봐주지 않으면
그 그림의 가치가 없다는 것을 테오는 말하고 있어.
지금 길거리의 예술가들이 가장 자신들의 그림을 봐주길 바라는 사람을
테오는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거야.
예술가들은 예술가의 입장에서 아카데미의 간섭으로 불합리적인 조건으로
안대를 끼며 살아야 했고 언제나 그것은 그들을 더욱 조여오게 만들었어.
하지만 테오는 예술가와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재능에 누구보다 앞서서 도와줬어.
그 이유는 왜 일까.
단순하게 말해서 테오가 꿈꾸는 세상과 예술가들이 꿈꾸는 세상이 같았기 때문이야.
그래서 테오는 기적을 위험을 쓰고 이룬거야.
그런데 그때 앙리는 바닥에 떨어진 뜻밖의 그림을 하나 보게 돼.
그림을 그리고 있던 자신들의 모습을 그들은 그림으로 보게 된거야.
그 그림의 화가는 바로
빈센트 반고흐
체제에 거스른다. 우리들의 그림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빈센트는 그러지 못했어.
그림으로 대신 했을 뿐 그들과 달랐어.
빈센트가 그린 예술가들의 모습을 본
테오는 훌륭해 라고 말해.
그리고 이 부분은 추후 빈센트에게 작은 바람을 불게 만들어.
휴, 다음 5장은 오후에 들고 올게!!!!
모두 굳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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