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를 어슬렁거리며 기웃거리다가 가타카를 보기로 함
영화 웬만하면 안 가리고 잘 보는 편이고 sf 좋아함
주드 로랑 에단호크 되게 잘 생겼고
우마서먼 핵 예쁨

예쁜 건 눈만이 아닌 것 같은 주드 로

앳된 얼굴의 에단 호크
이 영화의 배경은 태어날 아기의 유전자도 조작이 가능한 시대에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세상임
영화속의 아기들은 축복 받기도 전에 태어나자마자 피가 뽑혀서 무슨 병을 가지게 될 확률이 얼마인지 기대수명은 얼마인지부터 읊어지게 됨
자연수정으로 좋은 형질을 가지고 태어날수도 있지만 위험인자는 제거해야하지 않겠냐며 인공수정으로 조작된 아이들을 택하는 부모들이 많음
법으로 차별 금지하게끔 되어있는데도 다들 유전자 검사해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취업에도 불이익을 줌
유리천장이 아니라 꽉막힌 콘크리트 천장을 보는 기분...
1997년 영화인데 별로 촌스럽다는 생각도 안 들었고 배우 연기도 정말 굿굿
내가 바랐던 결말은 아니었지만 정말 재밌게 잘 봤음
안 본 무묭이들 있음 꼭 보길 바라
내 별점은 별 다섯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