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약 타서 먹기 시작할 때는 이게 대체 왜 구역질 난다는 거지 너무 먹을만한데? 하면서 아무 문제 없이 잘 먹음
새벽 5시에도 약을 타서 30분간 나눠 마시는 거까진 문제 없었음 근데 그 다음에 물을 마시기 시작할때부터 속이 울렁대기 시작하더니 당장 토할 거 같았음 최대한 참으려고 동동대다가 화장실로 달려갈 틈도 없이 내 방 바닥에 토를 함🤮
식단하느라 먹은게 없어서 다행히 그냥 물토였고 닦으면 되지만 3일간 음식 조절하고 고생한 게 헛수고가 될까봐 멘붕왔음 그래도 일단 물을 계속 더 먹기로 함
다행이 물을 마실때마다 신호가 와서 화장실을 계속 갔고 내시경 받을 수 있는 기준에 도달 🥺
그렇게 검사를 받았고 작은 용종 2개를 떼어냄 ㅠ
대장내시경은 살면서 한번은 해야할 검사지만 사전 준비과정이 더 헬게이트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낀 나날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