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9 남편 41 결혼늦게함 자연임신
첫째는 이제 두돌이고 난 첫째낳고나서 살을 50%밖에 못 뺀 상황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이 살을 다 빼면 둘째에 진입()할 계획이었는데 아직 살도 못뺐고 내 몸에도 자잘한 이상들이 생기는중 ㅠㅜ 아마도 90퍼 이상 출산및 육아로 인해 생기는 잔병 및 체중으로 인한 대사이상과 질환...이 갈수록 늘어나느중
현실적으론? 하나로도 감사할 일이야
근데 원래 내 계획은 둘이었어
다른 어떤 현실적 조건(돌봄,직장 등..)보다도 임신해야하는 나의 몸이 원래대로 안돌아가.. 주변에 보면 몸이 회복 안되어도 또 임신해서 낳고 빨리키운다음에 회복하는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난 지금상태에서 더 몸이 안좋아지는게 무서워. 근데 이대로 영원히 둘째계획의 시기를 놓치는것도 싫어. 올해(26년)가 내 안의 마지노선..
참고로 주변이나 남편이 둘째를 꼭 낳자눈 얘기는 안함. 양가어른들도 나이가있으니 하나 있는걸로도 감사할일이리고 하시고 아무도 부담주거나 둘째의 둘도 안꺼냄.
근데 왜 나는 둘째를 갖고싶운걸까..원래 내 안의 어떤 가족의 모습이란게 엄마 아빠 형제/자매 이런 모습이었던걸까...
고민할 시간도 얼마 안남긴 했지만 ㅋㅋ원한다고 오는것도 아니고..
구냥 그런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