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에서 유명한 업체에서 침대 프레임 샀음
평상형 프레임 찾으면 거의 바로 뜨는 업체였는데 처음에는 오집에서 샀음
4주 이상 소요된다고 해서 일부러 11월 중순에 주문했는데 오집에서는 12월초까지도 12월 중순까지 배송될지 아닐지도 모르겠다고 12월 중순에 다시 물어보라고 함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그냥 주문을 막지 왜 계속 받는거임
걍 취소하고 오프에 전화했더니 오프는 주문제작 기간 감안해도 12월 안에 보내줄수 있다고 해서 거기서 재주문해서 삼(이게 12월초)
여튼 거기서부터 다사다난한 가구 설치배송 기사 이벤트가 시작됨
1번 기사는 송장 누락했다면서 아침6시반 7시에 문자오고 전화오고 난리남
지들이 누락했으면서 처음에만 죄송하다 하고 온다는 시간이 아예 안되는 시간임
대신 받아줄 사람도 없는 시간이라 내가 어제라도 알았으면 조율해보겠는데 지금 아침에 전화하셔서 바로 조율이 안된다
오늘은 오후밖에 안된다니까 다음날로 미루겠다고 함^^
다음날에 온 2번 기사는 그런 일이 있으셨다는거 들었다며 설치는 잘했다는데(이날은 남편이 대리로 받아줌)
뭔가 기사가 원하는 화법대로 말 안하면 되게 싫어했대
근데 내가 가서 보니까 정작 침대 서랍 찍힌거는 검수 제대로 안하고 그냥 갔더라고
우리는 슈싱 사이즈 두개를 붙였고 프레임 하나마다 서랍이 두개 있음(1 2 / 3 4)
그리고 3번 서랍이 찍혀있었던거
내가 사진 보내주면서 서랍 위치 설명했는데 그 중에서 어느 프레임의 어느 서랍인지를 말해줘야 한다 함
오른쪽 프레임의 왼쪽 서랍이라고 말했는데 계속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된다고 토달음
설치하고 간지 30분도 안됐는데 그걸 못알아들으면 뭐 어쩌라는?
내가 빡쳐서 아니 기사님 설치할때 두개 프레임 붙여 설치하고 가지 않으셨냐 오른쪽, 벽쪽 프레임이고 그중에서 왼쪽서랍이라고 또 여러차례 얘기함ㅋㅋㅋㅋ
기사가 한숨 쉼
그래서 어떻게 해드리면 되냐 서랍 빼둘까요 물어보니까 서랍은 그냥 두시면 된다면서 교환 접수를 자기가 할 수도 있고 매장에 말씀하셔도 되고 이러면서 우물우물함
저희가 그래서 어떻게 해드리면 되냐고 다시 물어보니까 접수를 자기가 해도 되고 어쩌고 하다가 하 그냥 제가 할게요 이러는거임
자기가 하기 싫으면 매장에 말씀하시면 더 빠를거같은데 직접 말씀하실 수 있냐고 하면 되는거 아님?ㅡㅡ
언제 접수할지 어떻게 할건지 못미더워서 그냥 내가 쇼룸에 다이렉트로 접수넣어달라 하고 기사한테 문자로 통보함
그리고 온게 이제 3번 기사임
3번 기사가 서랍만 교환하러 오기로 했는데 처음에는 토요일 오후1~2시쯤 온다 했음
그래서 나는 넉넉히 12시반쯤까지 가있으려고 11시에 가족들이랑 밥먹으러 나왔는데 메뉴 주문하자마자 전화와서 12시까지 오라고 함ㅅㅂ
급하게 밥 마시다시피 하고 교환받으러 갔는데 서랍을 교환하는게 아니라 원목 판자 커버를 떼고 커버만 바꾸는 거였나봄
근데 드릴질과 망치질...을 해야 하는 작업인데 공구도 안 챙겨 와서 허둥지둥 다시 내려와서 갖고오고 암튼 못미더웠음
그래도 일단 망치질해서 커버 빼긴 잘 뺐고 그다음은 새 커버 다시 박으면 끝나는거였는데 괜히 방해될까봐 거실에 나와서 기다렸음
근데 갑자기 나를 부름 난 끝나서 부르는줄 알았는데 서랍 거꾸로 박아서 재교환해야 한다함ㅅㅂㅋㅋㅋㅋㅋ
이때 기사가 처음에는 하 내가 왜그랬지 진짜 왜그랬지 아 죄송합니다 조금 그러더니 내일 시간 되녜
그 다음부터는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뉴얼도 없는건지 자재 언제 받는지도 모르면서 내일 되면 원래는 쉬는 날인데 자기가 와야죠 하면서 약간 부담주다가 평일밖에 안되면 평일에는 요새 다 비대면으로 한다, 비대면으로 하면 된다는 둥 계속 자기 얘기만 함
내가 빡쳐서 우리 단 한번도 가구 비대면으로 받은 적 없고(ㄹㅇ임)
비대면으로는 가구 교환 안할거다 평일이면 오후에 오셔라
그리고 내일 자재가 있긴 해서 내일 시간 되냐고 물어보시는거냐 따지니까
그제서야 물류팀에 전화해서 웅앵 하더니 새해에나 된다는데요 새해첫날은 저희도 쉬는뎅 이러다가 내가 화난것같으니까 다른 기사가 올 수도 있고 오후에 올지는 모르겠다 이러면서 다 들고 도망치듯이 나갔음
그 다음주 월요일 되자마자 구매한 쇼룸에서 전화옴
교환AS 못받으신 거냐 이런 적이 처음이라 전화한다면서ㅋㅋㅋㅋㅋ
기사님이 그날 급하신 일이 있으신건지 2시에 오신다더니 12시에 오셨고 서랍 교환하는 과정에서 방향을 거꾸로 박았다더라 말해줌
매장에서도 매우 당황하면서 최대한 빨리 본사에 알아보고 연락준다 해서 제일 빠른게 1월5일(오늘^^)이라고 연락받음
그리고 기사 과실이기 때문에 오늘 오후로 무조건 맞춰달라고 했고 매장에서 전달하겠다 함
그리고 어제 외출해있는데 기사한테서 전화가 옴 3번 기사였음....
3번 기사가 또 배정이 된거임 3번 기사가 재교환을 오게 된거임^^
근데 내가 전화를 못받는 상황이어서 통화는 못하고 기사가 문자 남겼는데 오전 9,10시에 온다는거임
난 분명히 오후에 와달라고 했고 무조건 오후 맞춰준다 해서 오후에만 시간 빼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문자 보고 10분도 안되어서(정확히 8분 뒤 문자 보냄) 기사한테 지금 통화 어렵고 오후로 맞춰달라 했다고 오후로 조율해달라 문자 보냈는데 답이 아예 안옴
매장에 SOS침 -> 매장에서 확인해보니까 오후 요청 메모 잘 들어간건 맞음 -> 근데 기사가 원덬님이 전화 안받으셔서 문자 남겼고 문자 답장은 못봤다 그래서 그냥 일단 실었다고 그시간 아니면 안된다고 했대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장에서 그래서 그 시간 안되시겠냐고 나한테 재확인 요청함
내가 개빡쳐서 나 8분 뒤에 문자 답장 보냈다 지금 같은 기사님이 오시는거같은데 오후로 맞춰준다 해서 오후밖에 시간 안빼놨고 문자 답장이고 뭐고 회신 확인도 안하고 그냥 실었으니까 시간 맞추라는게 말이 되냐고 따짐
자기가 잘못해서 지금 다시 오는건데 오후 요청 메모 들어있었고 내가 그 기사님 대면해서도 평일엔 오후밖에 안된다고 분명히 말했다 지금 이렇게 하시면 안되는거 아니냐 따졌더니 매장 매니저가 계속 사과하면서 기사랑 다이렉트로 통화했는데
기사가 계속 자기가 어디도 가야되고 어디도 가야되고 하면서 지얘기만 하면서 고집부린다면서 오후 1,2시 아니면 안된다고 했다는거야
그래서 지난번에도 그렇게 얘기하고 12시에 오라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1,2시 전에는 못간다 알아서 하시라고 해라 했고
매장에서 그렇게 전달을 해주겠다고 진짜 죄송하다 이런 기사님 처음 본다 하면서 통화 끝남
그리고 대망의 오늘.
오전 11시 55분에 3번 기사 문자옴 도착하면 전화달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줄 알았다 1시반까지 전화 안하고 버틸거임
직접 가서 잡도리하고 싶은데^^ 하 빡친다
가구 자체는 마음에 들고 매장(쇼룸?) 매니저님은 친절하신데 진심 나 여기서 다른 사람이 물건 산다고 하면 말리고 싶을 정도로 설치기사들한테 화가 남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이 프레임을 사기 위해서 11월부터 주문을 했었고(매장 주문은 12월초) 지금 한달째 고통받는거야
오늘도 남편이 대리로 받는 날인데 남편이 화 잘 못내는 타입이라 음료수 주지 말고 옆에서 눈에 불켜고 보라고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