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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폰알못이 맛폰은 엘지만 썼는데 엘지 욕먹는 이유를 모르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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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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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폰 입문은 2013년 여름.
그 전에 갤탭 7.0을 알차게 잘 쓰고 있었는데.. 램이 512다 보니까 가끔 그래픽 사항 높은 겜들은 렉이 걸리고.. 결국 장마철에 충전단자 사망. 맛폰 구입을 해야 할 때가 왔음. 그래서 화면이 크면서, 덕질용 ts 파일 동영상 잘 돌아가고 간단한 겜은 무리 없이 돌아가는 그런 맛폰을 찾았음. 다만 주변에 갤럭시를 너무 많이 써서 비갤럭시를 사고 싶었지.

그래서 고른 폰이 지프로투.

일단 덕질 ts 동영상을 인코딩 안 하고 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대만족. 야구 많이 보는데 디엠비 무리 없이 돌아가고 (나중에는 tsports 가입하고 고화질로 데이터 걱정 없이 봤지만 ㅋㅋ) 무엇보다 화면이 크다는 점에서 만족했음.

잔고장이 없었던건 아님. 6개월 되기 전에 메인보드 한번 뻑나서 메인보드 교체하고 (컴에서 파일 인식 못하는 뻑이라 클라우드로 파일 다 옮기고 메인보드 무상교체) 액정 한번 맛 가서 유상으로 바꾸고 (속 액정 터치가 맛이 간 데다, 엘지 폰은 액정 구입 안해줘서 쌩돈 다 나갔.... 또르륵) 2년 좀 넘게 썼는데...

얘가 둔감한 건지 원래 기계는 고장나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막 써서 그런지 별 불만 없이 쓰다가.. 약정 2년 끝나고 배터리 광탈에 배터리를 새로 살까 핸폰을 바꿀까 고민하고 있었음.

그때 븨텐이 나를 꼬심. 븨텐 출시 전부터 주변 덕질 동료가 븨텐은 마이크로 에스디를 2테라까지 인식한다더라라고 꼬시고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나를 꼬신건, 음악 재생 ㅋㅋ mqs 재생이 중저가 mqs 플레이어랑 별 차이 없다는 거임. 24bit를 32bit 느낌으로 업그레이드까지 시켜주고. 살까 말까 계속 간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걸려온 폰 판매 상담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가족 스크인데, 가입년수 합치면 거의 40년이라 이래저래 혜택이 좀 있었음.) 포인트 쓰고 어쩌고 하다보면 엘티이 무제한이어도 폰 요금 + 할부금 = 6만원대...

지름.

그리고 지금 대만족.

일단 음질 짱. 개짱. 핸폰 빼고 다 잘 만드는 헬지라서 (응?) 번들 쿼드비트3랑 븨텐이랑 상성 죽임. 물론 쿼드비트로 내장앱이 조정해주는 건 내 취향 아니라서 내가 따로 조절하지만 어쨌든 음질 짱. 내가 아직 고가 이어폰이 없어서.. 미들라인 이어폰 쓰는데 이것들이랑도 잘 맞음. 내 돌 mqs 음원 있어서 듣는데 죽임ㅋㅋ

고화질 비디오 무리없이 돌아가고 고사양 겜도 배터리 광탈 제외하면 잘 돌아가고 (어차피 겜은 그리 많이 안 함) 카메라는 원래 거의 안 써서 별 생각 없었는데 광각이나 파노라마 쪽으로 괜춘하더라구. 녹음도 꽤나 잘 되고.

무엇보다 만족한건 세컨드스크린. 엣지같은게 화면 상단에 있는 건데, 자주 쓰는 앱, 특히 캡쳐나 음악재생, 후레쉬같이 다른 작업하다가 같이 쓰게 되는 앱 위에 올려놓고 쓰니까 개편함. 진짜 이거 짱 좋음.

물론 발열이나 배터리 광탈은 좀 있음. 그런데 내가 워낙 폰중독이라 이건 다른 폰 써도 그럴 거라 그냥 그러려니 함....

그렇게 나는 엘지 폰에 대만족하면서 다음에 폰 바꿀 일 있으면 엘지 라인으로 가려 생각하고 있는데.........

요새 엘지 폰 욕 많이 먹더라고... 그래서 보니까... 내가 쓴 적 없는 G 시리즈...... 내가 운이 좋은건걸까...? (이상하게 G시리즈에 땡긴 적이 딱히 없.... 왜인지는 모르겠..... ㅋㅋ) 암튼 갠적으로 V10을 이어줄 폰이 나왔으면 좋겠고.... 엘지 제품은 푸쉬제품이 아닌, 사이드 라인을 파보면 좋은걸 건질 수도 있다는 팁...(왜.. 어째서.....)

무엇보다 핸드폰 악세서리 - 이어폰, 블르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키보드.. 이런게 좋더라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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