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백남준 아트센터에 가면 전시돼있는 tv물고기를 보고오면 마음이 늘 좀 그렇거든....
전시관에선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잘 관리하고있다고 하는걸 듣긴했는데(정확히는 나도 모름)
강한 빛이 반복되고 덩치에 비해 좁은 수조에 단 몇시간이지만 물고기를 저렇게 놔두는게 맞나 싶어 내가 너무 예민한가 근데 물고기도 잘은 모르지만 스트레스 받지않을까....?
어떤 물고기는 계속 화면의 반대방향(그러니까 관람객방향)으로만 얼굴 돌리고 수조 속 돌을 물었다뱉고물었다뱉고 그걸 반복하던데 좋아보이진않았어(이게 스트레스성 반응인지는 나도 몰라 내 편견?으론 그래보이긴해 근데)
대체할 수 있는게 없는것도 아닌데.....스크린으로 대신하든지 영상을 투사하든지 정 필요하면 로봇물고기라도?? 의미 보여주기 위해서 저래야될까 보면서 마음이 늘 불편했었어.
근데 난 생선을 참 맛있게 잘먹는 사람이기도하고......내 걱정이 참 위선같게 느껴지기도 한데.....정리가 힘드네.
암튼 나만 이렇게 불편한 마음이 드나 해서 올려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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